쓸글은 없고 인증글이나 올려야 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러저러해서 일이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뒤늦게 작성하는군요;;

 

평소 세일 시즌에 비해서 적게 쓴다고 썼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쓸만큼은 쓴거 같습니다. ㅎㅎ

 

 

첫번째는 다렉 블프 세일 기간에 지른 내역입니다.

 

 

항목별로 자세하게 나열하는건 길기도 길고 귀찮으니 패스하겠습니다만..

 

랜덤박스 빼고는 결과적으로 나눔용으로 사뒀습니다. 다렉 게임은 웬만하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필요해서 사는건 별로 없네요..;;

 

이것만 일단 20만 5200원이군요.

 

 

두번째는 스팀 지름 내역입니다. 

 

 

 

블프 시즌엔 주로 선물용으로만 구매해서 11월 초부터 지른내역을 다 둘러봤는데요.

 

결과적으로 선물용으로 구매한 비용이 더 많은걸 확인할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소유하기 위한 구매는 22만 3120원을 구매했고

선물하기 위한 구매는 38만 6000원을 소비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이전에 @코코넛먹자 님이 올려주신 이북글(http://itcm.co.kr/g_board/2501784)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쉬운

 

리디북스 캐시입니다.

 

 

매달 1~3일 캐쉬를 충전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기존보다 더블로 채워주는데 마침 이분들이 노리셨는지..

딱 이벤트가 그것에 맞춰서 진행되기에 기다렸다가 충전했습니다.

 

그래서 5만4천원을 추가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른 품목들..

 

 

네모로 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 포인트백을 해주는 이벤트 상품들입니다.

 

유효기간이 있는 포인트로 돌려줘서 그것으로 다른 도서를 지를수 있도록 해주는 이벤트인데..

 

결정장애가 있어서 수많은 이북중에 포인트로 뭘 사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한 배려(?)로 포인트를 적절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50년 할인 대여 이벤트를 병행해서 진행중입니다.

 

 

 

근데 이제 보니 대부분 새벽시간에 질렀군요..

 

전 어쩔수 없는 야행성(?) 인간인가 봅니다 ㄷㄷㄷ

 

 

이렇게 해서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위 세군데서 지른 내역의 합이 111만 4320원 이군요.

 

번들이나 다른 키셀러에서 지른게임, 음반, 실물 도서, 부가취미생활 등등을 합하면 더 늘어나겠습니다만..

(닭근혜 때문에 촛불시위 지원한다고 핫팩 50만원어치 사서 현장에서 뿌린것 포함)

이러고도 생활이 된다는게 참 신기하고도 감사하네요.. ㅎㅎㅎ

 

역시 여자친구가 없는게 이런곳에서 도움이 됩니다..

 

 

 

아... 근데 왜 눈에서 물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