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질렀습니다.

시뮬레이션 번들하고 같이요

기부개념이라 랜박까는 느낌으로 사시면 안될것 같아요 ㅎㅎ

왠지 며칠내로 매진될 분위기라 질렀습니다... ㅜㅜ 그리고 팀 포트리스는 스팀의 유명한 멀티 게임이구요. 아마 거시서 쓰이는 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몇 판 안해봐서...

개인적으로 차라리 험블 먼슬리 구독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지를까 말까 할 때는 지른느게 답입니다!

안 지르면 언젠가 후회하더라구요 ㅠㅠ

기부개념번들입니다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기부 개념이기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사면 안되겠군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5만명 금방 채워질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번들이라기보다 그냥 기부로 생각하세요

기부 하기 싫으시면 안사시면 됩니다. :)

30달러면 사실상 AAA급 할인 가격이라 작은 금액은 아니니까요

전 험블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구입을 했.... 던건 아니고 웬만한 게임들을 다 재밌게 하는 편이라 구입했어요.

입문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니 좀더 고민해보시고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전에 험블에서 나왔던 번들들을 한번 쭉 훑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올해 스팀입문이면..중복가능성도 별로 없을겁니다.  

판매량이 보이니까 이후 추가 되는 게임 보고 나서 구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전 인디게임 별로 안좋아하고 안할 게임은 잘 안사는 성격인데 저라면 안사겠네요.

그 이유는 총 가치 600 달러에 50개의 게임을 준다고 하는데, 게임당 10$ 수준으로 이것만 보면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제가 사는 게임의 대부분은 75% 할인해서 5$ 수준인 게임을 많이 사거든요.

할인 안해서 10$ 가격정도 하는 게임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마 제가 좋아하는 게임보다 안좋아하는 게임이 더 많이 들어올거라고 확신되네요. 특히나 저는 안할 게임이 들어오면 오히려 지저분해보여서 별로 안좋아하는 지라 ..

기부를 좋아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제 생각엔 헌혈이나 다른 것으로도 충분히 기부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중복만 적어도 라이브러리 채우기 용으로도 좋고 중복있으면 나눔도 하고 :) 전 30갔습니다

원래 험블은 거진 다 좋아하는데, 기본 게임이 하나빼고 다 중복이라 사실 처음부터 흥미를 좀 잃었습니다...

아직은 약간 고민중이긴 한데, 아마도 패스할것 같습니다.ㅎ

저도 보류중. 번들나오면 영알못이라 못할 게임이 태반이라 번들 자체를 거의 안사거든요..

그런 와중에 앞으로 어떤 게임이 나올지도 미지수인 상황. 차라리 이럴 경우 필요한 것만 리셀러 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뭐 후폭풍이 두렵긴합니다만) 더 저렴하게 먹히고... 

그나마 저는 650달러치의 36개의 게임이니 나머지 풀리는 게임이 굶지마, 굶지마 투게더, 매드맥스, 배트맨 아캄나이트 막 이런 굵직굵직한거 뽑아내면 또 모르겠다고 보류중이었지만... 추억님말씀대로면 50개면...  그런 기대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