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니라서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데요.. 점프가 조금 묘하게 어긋날 때가 많아서 화날때가 가끔 있긴한데요;;;
게임은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조금 B급 냄새는 나긴 해요 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영상기록들이 업데이트 되는데요..
이누이트에 관련된 전설부터 진짜 이누이트로 태어난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뭐랄까 영상기록들 보고 있으면 진짜 이누이트 관련 홍보 게임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미처 몰랐던 거기다 특이한 문화에 대해 알게 되니까 신기하고 재밌기도 했네요.
스토리에 따라 도전과제가 차례대로 풀리는 방식이라서요.. 이제 과제가 2개 남은걸 보니까 거의다 깬 것 같아요 ㅠㅠ
내용은 북극여우랑 이누이트 여자 꼬마애의 모험이고 스토리도 있어요.. !_!
두 사람이 로컬로 코옵도 되는 게임이라서 친구랑 집에서 같이 했는데 나름 재밌어요! +ㅁ+
이거 깨구나서 이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도 엔딩을 볼 것 같네요.. 이것도 거의 끝자락인듯 ㅠㅠ
다 엔딩보고 나면 뭐해야할지 고민되네요.... 할게임이 없어서 슬픔 ㅠㅠㅠㅠㅠ 있는데 안하는게 맞겠지만;;;;
전 오늘 비오는데 우산쓰고 봄소풍 갔다 왔어요 ㅠㅠ 갔다와서 낮잠 자고 나니까 벌써 시간이!!! 친구들하고 밤에 락볼링장 가기로 했는데.. 술 몇잔 밖에 안마셨는데도 머리가 지끈거려요 ㅋㅋㅋㅋㅋㅋ 서로 맥여주는 술문화는 없어지면 안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