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50여시간의 긴 시간이었습니다 +ㅁ+ 후반부는 여타 퀘스트를 제외하곤 메인퀘스트에 주력했기에 그나마 빨리 엔딩에 도달한 것 같네요~
다른 엔딩들도 찾아봤는데.. 제일 제 마음에 드는 엔딩을 본 것 같습니다! 구욷~
일전에 40여시간 했을때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참 마음에 드는 컨텐츠였습니다~~ 게럴트를 포함한 모든 인물들이 개성있게 표현된게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대사며 표정이며... 어색하게 이어지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건 그냥 넘어가죠! ㅋ_ㅋ
참 그러고보니 이 엔딩 말고는 다른 엔딩은 보고 싶지 않네요.. 전혀 제가 원하지 않는 엔딩.. 그리고 폴아웃처럼 다양한 선택지로 인한 다양한 엔딩의 추가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모두 평가가 많이 갈렸던게 버그때문인 것 같은데요.. 어서 빨리 패치되서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사냥되시길! 저는 그럼 2회차 시작하러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