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두다다다 뛰어오는거 보면 심장이 순간적으로 쿵 내려앉긴 합니다.

근데 좀 쎄지면 오든말든....

저는 마인크래프트 할 때도 동굴 들어가면 무섭습니다.

전 거미땜에 엄청 무서웠어요.. 너무 리얼한 모습

저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격겜같은 대전하는 게임 할 땐 막 긴장감이 몰려오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땀이 ㄷㄷ;;

저도 스카이림 던전은 꽤 무섭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특히 음악이 으스스하죠....

예전에 1회차 했을땐 무서워서 은신으로 하나씩 상대하면서 가니

처음 메인퀘 던전에서만 2일이나 걸렸었죠...ㅋㅋㅋ

어 저도 이거 약간 이래서 우선 봉인을.. ㅋㅋ 뭔가 뒤가 으스스하더군요?

저두 하다보면 몬스터 막 급작스럽게 나오거나 하면 무섭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저처럼 순수 파괴마법사를 하다보면 그냥 활든 몹들이 가장 무섭습니다....맞으면 즉사 ㅠㅠㅠㅠㅠㅋㅋㅋ

정말 제일 처음 할때는 던전에서 "후스 로 뷁~!!" 할 때 사운드가 울려서 더 깜짝 놀랐었죠.

이제는 시도 떄도 없이 써대지만 ㅋㅋ

스카이림 무섭죠... 모드를 막 깔고 게임하려는 순간 에러!!! 으아아아악!!!!!!

그때만큼 무서운 경우가 없어요...

그러면 메트로시리즈를 한번 플레이해보시는게.....(?)

그러시면 친절한의사선생님이 나오는 힐링게임인 아웃라스트를 한번해보세요.

무서움의 정도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수 있는거죠~ 뭔가 던전처럼 답답한 공간에 대한 두려움같은게 있으실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글쓴분이 공포심 느끼는 부분에 대한 내용에 비추할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추가 하나 달렸네요;

저도 무서운 게임은 두근두근해서 손도 못 대겠더라구요.

SF소재를 좋아하신다면 아빠공간1을 해보세요.

아름다운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서, 사랑하는 연인을 되찾기 위해 거대 우주선을 탐험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랍니다.  실시간 홀로그램 인벤토리,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화제가 됐었죠.

PS. 사운드가 일품인 게임으로 5.1채널 혹은 헤드셋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mini metro 추천합니다!

공포는 한방울도 없는 평화의 게임~ ^^

잠까지 옵니다~

전 예전에 앨런 웨이크 할때 가위까지 눌렸었습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