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다키스트 던전을 해보고 있습니다.
선물 받아서 시작했는데, 사실 오버워치 할로윈 시즌이 끝나가서 주말은 오버워치로 불태우려고 했었는데
오버워치 생각할 시간은 안주고 저를 붙잡고 맨탈을 바삭바삭 부셔놓네요ㅋㅋㅋ
재미있긴 하지만 애지중지 키워놓은 캐릭터들이 죽는 모습을 관찰하며
마을 묘지에 늘어나있는 목록을 바라보며 눈물짖고 있습니다ㅠㅠㅠ
신선한 모험가들이 마을에 도착하면 제가 던전에 보내서 다 죽여놓네요ㅠㅠㅠ
지금 12턴정도 지나쳤지만 진도가 엄청나게 안나가네요 원래 이 게임이 어려워서 그런건지 제가 못하는건지ㅎㅎ
아무튼 정말 소문대로 재미있는 게임이어서 푹 빠져있습니다 ㅋㅋ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8-12-15 02:33 여러 이야기 > 히오스 소식듣고 오랫만에 놀러왔습니다 *6
- 2018-05-23 16:42 여러 이야기 > 히오스의 소소한 이벤트 아닌 이벤트 *15
- 2018-05-09 00:23 여러 이야기 > 파크라이5 엔딩 봤습니다 (스포있음) *10
- 2018-04-21 02:13 여러 이야기 > 게임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14
- 2018-04-04 21:45 여러 이야기 > 가정용 복합기 추천해주세요 *11
TAG •
Who's snake_

전투하다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으시면 후퇴를 주저하지 마세요.
보스 다 잡고 다키스트 던전에서 한파티 날리고 멘붕와서 손놓은지 벌써 수개월이네요. 다시하긴 해야하는데 언제쯤 다시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