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왔습니다(느낌/노스포)
* 영화이야기는 늘 그렇지만 노스포를 지향하지만 민감하신 분은 뒤로가기 누르셔요.
<감상>
+ 명배우들의 마블 세계관 입성을 환영합니다.
- 얼굴이 익숙하다보니 베네딕트의 액션에선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 프랙탈 기반의 화려한 배경이 압권입니다.
- 하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준 그 이상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미러 디멘션이 가장 좋았습니다.)
+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마법효과
- 배경 CG와 함께 내가 영화를 보는건지 컴퓨터로 만들어진 영상물을 보는건지
+ 마블 특유의 유머가 재밌습니다.
- 하지만 분위기를 깨는 유머도 다소 있었네요.
<기타>
+ 이야기의 귀결이 잘 정리된
+ 다른 마블 영화를 보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
+ 오이가 잘생김을 연기하는
+ 이번 시즌 수도사를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
+ 망토가 귀여운
- 여타의 히어로물 비긴즈에 해당하는 뻔한
- 진행이 빨라서 이야기 구성이 엉성한
- 메즈 미켈슨이 안멋있는
- 스칼렛 요한슨이 안나오는
- 효과는 마법인데 왜 판정은 물리타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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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가쯔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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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형님은 카지노 로얄의 간지가 안나오더군요ㅋㅋ
틸다 스윈튼은 역시 요상한 역할에 잘어울려서 좋습니다
코믹스 주인공도 얼굴이 길더군요 :) -
레이첼 맥아담스..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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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히로인은 아니어서 마음에 더 들었습니다.
각성에 기폭제이기도 했고 한참 안보이다가
재밌는 방식으로 등장하는게 좋더라고요 :) -
망토 개귀엽죠 ;ㅁ;b
전 쥐불놀이가...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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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촤촤촤촤촤
우리나라에서 보고 베낀게 분명합니다! -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마블 특유의 유머가 ㅎㅎㅎ
어찌보면 호불호가 갈릴만도 한데 영화의 만듦새가 좋다보니까 잘 넘어가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미켈슨 형님의 카리스마가 아쉽더군요ㅠ
틸다 스윈튼, 우주오이형님은 역시나 연기 잘하고 레이첼 맥아담스도 이쁘게 나오고 +_+
싱거운 감이 좀 없잖아 있긴 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_+
참 이번엔 처음 오프닝에 마블스튜디오 나올때 영화주인공들이 들어가더군요 시빌워때까지만 해도 안그랬던것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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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에 비해 마지막전투가 좀 싱겁긴하죠ㅋ
오프닝은 저도 보면서 오오 자신감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마블 테마파크가 생길지도 @_@ -
3D imax 를 위한 영화라고 봅니다.. 최근 까지 나온 3D 영화중 가장 잘만들어진듯
VR구매욕구가 다시 쿨럭.. 언제즘 국내에서 오큘러스나 vive를 구입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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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직 2D라는 생각이 깊은데 생각해보니 이영화는
입체감 때문에 와닿는게 많을것 같네요ㅋ -
영원한 고통~ 유리멘탈 다크디멘젼!!
마지막 보스급에 어울리지 않는 멘탈내성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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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확신이 다시 들게 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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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망토가 가장 인상깊었네요.. :)
레이첼 맥아담스도 예쁘고 CG 효과도 좋아서 재밌게 봤네요..
명배우 메즈 미켈슨의 카리스마가 폭발안해서 아쉽긴했죠 ㅋㅋ
오이는 원작 얼굴이랑 싱크로율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