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불태울때가 온것 같네요~ 총 래더 플레이 매치 7천 판이였는데.. 군심와서 스타2 E스포츠 생태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잠시 떠났었죠. 그랜드 마스터 승급하고 한창 래더 즐길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부작인 공허의 유산이 나올때가 되었나 봅니다. 당시는 학생이어서 프로팀 입단을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만약 그떄와 같이 흥미를 붙여서 지속적으로 즐겨서 성과를 이루어내면 이번에는 한번쯤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얼마전 몇달..아니 사실 1년만에 매치를 진행해서 배정받으니 골드가 되던데... 자존심 상해서 마구해서 30연승가까이해도 한등급도 승급이 안되더군요 아지까지 ELL 시스템이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튼 공허의 유산에서는 여러모로 논란이 되는 밸런스 부분을 잘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프로 게이머들은 멀티 이미 하고 있던데(Twitch) 그게 일반 유저 대상은 아니였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