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만큼 포인트 쓸곳도 없지만...

험블 얘기 좀 하자면 제 험블번들 구매이력 보니까 처음으로 구입한게 3년전의 딥실버 번들인데요.

그 후 간간히 번들 구입하긴 했지만 사실 번들이 출시될 순간을 기다리는 것은 2주전의 컴오히 번들이 처음이었습니다.

네, 여기서 활동하게 돼서 코코넛먹자님 방송을 알게 되고, 거기서 험블번들 중계방송한다길래 시청자님과 같이 기다리게 된 것입니다.

그후 3주 연속으로 졸립지만 어떻게든 버텨서 지켜봤는데 결과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2주 연속 망...

사실 첫주에 나온 컴오히 번들도 1티어만 지를까 하다가 기프트 당첨돼서 결국 안질러서

방송을 본 후로는 한번도 번들을 못산 셈이네요.

다음주 방송을 봐야할지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