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5.09 09:01
제가...무슨 짓을 한거죠?
조회 수 718 추천 수 3 댓글 12

정신차리고 보니 포켓몬스터 6세대 전부를 구입했네요. 포켓몬스터는 애니도 본적도 없고 게임도 해본적이 없는데
한번 해볼까해서 구입한 포켓몬스터 최신작 오메가루비를 하다가 빠져버려서 전 작품인 포켓몬스터y를 사고 그 다음에
나오는 포켓몬스터가 조금씩 다른 같은 게임들인 알파사파이어와 x까지 구입했네요 ;ㅁ;
이러다가 ds나온 전 시리즈 다 구입한다고 용산과 국전을 돌아다니지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여튼 너무 재미있네요.
다양한 필드와 숨겨진 지역, 챔피언 관장과의 대결, 포켓몬 리그, 포켓볼로 잡을 수 있는 수백종의 포켓몬스터 등등
아이들 게임이라고 무시하며 지내온 시간이 아쉬울만큼 만족감이 큰 게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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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게시물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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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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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포켓몬게임은 정말 저에게 역시 돈값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ㅋㅋ 유치할듯 싶지만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마치 마리오게임 같습니다 -
왜 이제서야 포멧몬을 접해봤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너무 알차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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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언제들어도 맞는말 입니다. ㅋ -
ㅠㅠ 해본 사람으로서 이해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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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보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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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하라고 만든 콜옵은 초딩이 하고, 초딩하라고 만든 포켓몬은 성인이 하는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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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에 빠져드니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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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 개체값이니 뭐니해서 할게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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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종류도 수백가지인데 개체값까지 더하니 복잡하더라구요. 파고들 구석이 너무너무 많아요.
ㅋㅋ 웬지 아랫 제목이랑 매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