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 정착을 못하네요ㅋㅋ
2016.10.07 12:50
게임 정착을 못하네요ㅋㅋ
조회 수 574 추천 수 7 댓글 20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평소에 찜해둔 게임이 세일하면 눈이 돌아가네요
어차피 구입해봤자 당장 하지도 않을텐데 매번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게임들 중에서도 플레이 시작도 안해본게 많은데 왜 이럴까요
보더랜드 시리즈, 위처1이랑 2, 미들어스 모르도르, 바쇽 시리즈,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 등등은 시작도 안했거든요
바쇽은 1만 조금 해봤지만 리마스터 안정될거면 시작할거구...
물론 엔딩 본 게임들도 많지만 매드맥스랑 다크소울 세일에 또 눈이 가네요
내가 게임을 하고 싶은건지 게임을 모으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ㅋㅋ
저는 작년만 해도 라이브러리에 게임 2개뿐이었는데 지금은 40개가 넘거든요...
어차피 구입해봤자 당장 하지도 않을텐데 매번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게임들 중에서도 플레이 시작도 안해본게 많은데 왜 이럴까요
보더랜드 시리즈, 위처1이랑 2, 미들어스 모르도르, 바쇽 시리즈,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 등등은 시작도 안했거든요
바쇽은 1만 조금 해봤지만 리마스터 안정될거면 시작할거구...
물론 엔딩 본 게임들도 많지만 매드맥스랑 다크소울 세일에 또 눈이 가네요
내가 게임을 하고 싶은건지 게임을 모으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ㅋㅋ
저는 작년만 해도 라이브러리에 게임 2개뿐이었는데 지금은 40개가 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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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보니까 서브는 제외해도 메인 스토리 엔딩본게 12개네요. 즉 오픈월드를 좋아하지만 오픈월드 타입은 엔딩 본게 거의 없는거 같아요, 최소 아캄처럼 반오픈이어야 엔딩까지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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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픈 월드를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오픈월드 게임을 해도 거의 메인위주로만 플레이합니다. 할 게임이 워낙 많아서요 ㅠㅠ
다크소울은 오픈월드 아니니까 편하게 지르세요(?) -
ㅋㅋㅋㅋ 결국 지르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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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라는 말을 원하신 거 다 압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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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크소울 시리즈 많이 어렵다던데... 저는 1부터 해보고 싶거듯요 얼마나 멘탈 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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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아주 지극히 정상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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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중에 하나 하기는 쉽겠군요...
4500개 갖고 있으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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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진 그정도까진 생각도 안하구요 지금 45개인가 갖고있는데 맥스 100개면 충분히 가질거 다 가지지 않나 생각되네요 찜목록에 40개 정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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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요... 스팀 온라인에 빠지다 보면 어느샌가 100개되고... 200개 되고... 1000개 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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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온라인을 충분히 즐기시고 계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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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그렇게 스팀 온라인에 빠지기 시작하고 템프시롤님처럼 4500개 넘는 굇수가 되는 것도 어렵지 않게됩니다. 의외로 정상이니 받아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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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 1000개 넘어가면 굳이 구입해도 절대 안할거 같은 인디게임도 많더라구요 아이작이나 돈스타브 같은거말고 그냥 무료 수준의 게임들요. 그런거라도 모아서 라이브러리를 늘리고 싶은게 스팀러의 욕구인가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서 저번에 무료게임들 그냥 다 계정에서 지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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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고싶은 게임을 조금 참고 기다리면 번들로 뜬다는 것을 알게 되는 번들의 세계에 빠지는 순간 보통 순식간에 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사고싶은 게임을 낱개로 사는것 보다 번들로 다른 게임들과 함께 사는 것이 가격도 훨씬 싸고 공짜나 다름없이 추가로 받는 내가 모르는 게임 중에 재밌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있어 지르게 되거든요.
다양한 게임을 접해볼수록 남들이 재밌다고 해서 내겐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내겐 재미있는 것이 남에겐 별로라는 것이 더 확실히 각인되기때문에 평가 안좋고 잘 모르는 인디게임도 혹시 내게는 재밌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번들을 꺼리지 않고 실행해보게 됩니다.
문제는,
그렇게 번들에 빠지다 보면 내가 원하는 1개의 게임때문에 다른 게임 포함 10여개씩 들어오고...
번들도 기간제한이 있어 나중에 사고싶어도 못사니 당장 못해도 살 수 있는 기간일 때 무조건 사게되는데...
게임 할 시간은 안따라줘서 손 대는 게임보다 늘어나는 게임이 많아지게 되고...
이게 반복되다 보면 포기하고 라이브러리 늘어나는 것만 마냥 지켜보게 됩니다. 처음부터 의미없이 라이브러리 늘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라이브러리 갯수를 최적화하려면 가능한 원하는 게임만 따로 구입하시고 번들은 외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게임이 포함된 번들 가격이 너무 혜자스러워 사게된다면 그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나눔해버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전에는 메이저 게임 몇 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전에는 몰랐던 많은 다양한 게임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고 주변의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보면 흥미가 생기는 게임 역시 점점 많아져 wish list가 점검 늘게 됩니다. 번들 안사고 위시리스트에 담은 게임만 계속 사도 아마 나중에는 몇 백개정도는 될겁니다.
지금 찜목록이 40개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그거 계속 늘어나요. ㅎㅎㅎ -
전 인디게임은 사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구입을 하지 않는 편이고, 꼭 플레이할 게임만 사다보니 게임이 300개도 안되네요. ㅎㅎ
자신의 취향을 한번 돌아보시고 구입 전에 꼼꼼하게 따져보시면 의외로 구입건수가 확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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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러의 지극한 정상적인 모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전 요즘 다크소울에 정착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엔딩 볼 것 같은데, 때마침 2편이 할인까지 해서 최저가 찍어주고 기분 좋습니다~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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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뭘해야할지 늘 고민되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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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사놓고 안보지만 책장에 정렬되어 있는거보면 뿌듯한거처럼 게임 몇천개가 라이브러리에 있는거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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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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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최신 게임하는게 재밌습니다
저도 그래요~! ㅋㅋ
게임 구성도 저랑 비슷하신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