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묘지 지역을 탐사해 봤어요~

1. 묘지지역 보스 "삼인귀"

 - 법사타입이라 그런지 너무 약체였어요. 딱 5번 칼질에 죽더군요(4번만에 거의 만피를 다 뺌)

 - 보스 보다는 보스잡으러 가는길이 짜증나더군요, 스켈레톤과 네크로맨서가 있고, 네크로맨서를 처리하지 않으면 스켈레톤을 죽여도 계속 살아 나더군요.(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신성강화 무기가 있으면 한방에 처리된다고 합니다.)

몰라서 그냥 +15강 클레이 모어로 한방에 죽이며 네크로맨서만 찾으러 다닌것 같아요 ㅋㅋ

2. 거의의 묘지지역 보스 "묘왕 니토"

 - 여기도 가는 길이 짜증납니다. 지역명에 나와있듯이 거인 스켈레톤이 나옵니다. 커진만큼 데미지와 패턴도 괴랄맞음.

 - 보스 니토는 원거리시 가드가 불가능한 공격으로 괴렵혀서 짜증 나지만, 주위 해골들을 잘 피해 근접만 하면 비교적 수월합니다.(움크렸다 터지는 폭발은 정말 주의!! 엄청 쎄요)

두 보스의 공통점이라면, 보스전 지역 진입시 한번씩 낙하를 해야 진입이 가능해서, 낙뎀을 일단 입고 시작해야 하는게 좀 거슬렸습니다.(일단 물약 빨고 시작해야 하니...)

이제 왠만한 보스들은 다 잡은것 같아요.

빼먹은 보스가 없는지 살펴보니

DLC보스들 4마리, 헬카이트(레드 드레곤), 그윈돌린 이렇게 남았네요

수용소의 데몬, 방황하는 데몬, 소머리 데몬, 산양머리 데몬, 지네 데몬, 화염의 사제, 종의 가고일, 

혼돈의 마녀 쿠라그, 짓무른 자, 잿빛의 늑대 시프, 아이언 골렘,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

월광 나비, 삼인귀, 탐식의 드래곤, 반룡 프리실라, 히드라, 검은 태양 그윈돌린, 헬카이트

4인의 공왕, 묘왕 니토, 혼돈의 못자리, 백룡 시스
장작의 왕 그윈

DLC 보스들
영묘의 성수, 흑룡 카라미트, 기사 아르토리우스, 심연의 주인 마누스
 

오늘은 시간이 된다면

헬카이트와, 그윈돌린을 잡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