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틈만나면 거리낌없이 잘 눕네요.

해설자들 말들어보니 잔디가 거의 잡초에 가깝다고 하던데 눕기엔 좋은 잔디였나봐요 ㅋㅋㅋㅋ

중동 축구만 보면 추가시간 5분넘어가는건 늘 기본인것 같습니다 :)

오늘도 6분 주어졌지만 실제로 8분만에 끝이났지요.

축구로 연장없이 100분할뻔 ㅋㅋ

도덕적 지탄을 받을 순 있겠지만 뭐 여튼 전술이라면 전술인데 어흠...

주심이 과감하게 내보냈어야 하는데 심판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우리나라가 계속 침대축구에 약한 모습을 보이면 점점 더 우리나라를 상대로 침대축구를 하는 나라가 많아질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ㅜㅜ

축구는 이기든 지든 별 관계 없겠지만

저 중동이라는 곳의 악랄, 비열, 잔인, 비겁, 쓰레기 같은 이미지는 천년 만년 갈 겁니다.

골을 넣어야죠 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