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24 11:08
오늘 넘 이상한 꿈을 꿨네요 ㅠㅠ
조회 수 299 추천 수 3 댓글 6
오늘 아침에 너무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흑흑
평소에 저는 제 개인적인 시간을 뺐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화도 거의 안내는 성격이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나, 타의에 의해서 제 개인적인 시간이 뺐기게 되면 굉장히 화가나는데요.
꿈에서 제가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학창시절 지난지 좀 됐는데..) 어떤 특정 시간대까지만 공부를 하면 되었었는데 그게 누군가에 의해서 자꾸 연장이 되어서 새벽 1시가 되서야 집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데 꿈이라서 그런지 감정이 더욱 과장되어서 느껴지더군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렇게 계속 사느니 혼자 목숨을 끊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말을 실행을 하러 자리에서 떴습니다.
그런데 밖을 나가보니 길거리가 무슨 전쟁통인 것처럼 혼란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피해서 막 도망다니고 있고.. 그 와중에 저는 어느샌가 한 손에 있는 식칼 비슷한걸로 팔목을 막 그어대고 있더군요.
그러고서 잠에서 깼는데 너무너무 피곤하고
눈은 졸린데 잠은 안드는 그런 느낌 때매 한동안 일어나지를 못했네요. 기분이 찝찝합니다 흑
특히 마지막에 피가 줄줄 흐르는게 보이는데 제가 계속 그러고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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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그냥 개꿈이라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