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려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일상'으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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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다시피 얼마전엔 미세먼지가지고 하루종일 뉴스에서 떠들더니만....
경유차를 그 표적으로 삼아서 황당했는데...
이제 여름에 폭염이 멈추질 않으니 누진세로 모든 뉴스가 통합되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올림픽은 뭍히는 느낌이...)
1970년대... 일반 가정 집안에서는 사용하는 전기도 거의 없고, 못살던 시절...
그리고 당시 고유가 폭탄 두번 맞고 만들어진건 좀 나이든 아재들이면 다 아실텐데요...
그게 21세기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모습이 참....
최근 뉴스를 보면서(어디선 한다, 어디선 안된다..하루에도 말이 이쪽저쪽 마구 바뀌는걸 보고...)
'참 가관이다...' 하면서 넘어갔는데..
어제, 오늘 뉴스에 그 임시방편적 행태를 보고 기가막히고 갑자기 욱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표현하자면, 그지가 지랄하니까, 옛다 만원줄께 조용해라...하는 느낌?)
그러지않아도 더워 죽겠는데... 이놈들이 체감온도를 확 올려버리더군요.
진짜 이 자식들이 정말 우리를 개 돼지로 아나...
그래서 아침에 인터넷으로 찾아서...
거 뭐냐...누진세집단소송에 참여하고 소송비 돈 만오천원 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가족 모두 한명한명 하려고 했었는데 가구당 이더군요)
누진세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곳에 쓰질 않겠습니다. 괜히 선동하는 것 같아서...
(그냥 인터넷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치면 바로 나올겁니다 아마도)
난생 처음으로 집단소송이란걸 참여해봤네요....ㅡㅡ;
부디 여름 폭염에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994년도 기록적인 살인더위였고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당시 3천명 이상 죽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르신도 몇분 돌아가셨고 당시에...
지금도 이 기록을 한국의 어떤 천재지변도 못깨고 있죠)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8/06/0200000000AKR20120806060000004.HTML
올해가 체감으로는 그 기록을 경신하는것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