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잭 없애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안 줄 것 같다는게 문제죠

전에 쓰던 폰(?)이 태블릿이여서 항상 블루투스 이어폰만 썼었는데

폰바꾸고 이어폰 꽂아서 쓰니까 선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블루투스 헤드폰을 질렀죠..^.^

블루투스 점유율이 절반이나 될줄은 몰랐네요ㄷㄷ

블루투스이어폰을 번들로 지급해야될텐데 사과놈들이..

전 이상하게 블루투스로 들으면 잡음같은게 거슬리더라구요.

분명 제귀는 막귀라 쿼드비트3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블루투스로 들으면 이질감이...

좀 불편해도 전 유선이 좋은거 같습니다.^^

애플의 시도는 좋지만 주변에서도 이어폰잭 없으면 고민해봐야겠다는 반응들 뿐이라 바라만 볼 뿐입니다.

이번에 이어폰 고장나면서 블투로 왔는데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막귀라 어차피 음질도 체감 못하는터라. 블투 음질은 구리네 뭐네보단 편리하다!는 장점이 어마어마합니다.

...충전은 귀찮지만

전 음향에서만큼은 빈티지(?)주의자라 아직은 선 있는 게...

블투 쓰다 어떻게 해도 뭔가 2프로 부족함이 느껴져 유선으로 갈아타고

심신의 안정을 찾았는데 향후 향방이 기대되네요..

카오디오 블루투스 연결과 선달아서 연결하는거 음질차이 심하던데.. 그건 카오디오여서 그런거겠죠 ㅠㅠ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 자체가 불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