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잠자긴 글렀네요
2016.08.07 03:03
오늘 잠자긴 글렀네요
조회 수 578 추천 수 5 댓글 7
실내온도 32도에 에어컨 설정온도 26도인데 에어컨에서 미지근한 바람이 계속나오네요 미친 에어컨....
부모님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깨실까봐 리모콘은 못건들이겠고 이미 땀은 나서 찝찝하고
망했습니다 ㅠㅠ
부모님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깨실까봐 리모콘은 못건들이겠고 이미 땀은 나서 찝찝하고
망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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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수돗물이 뜨거울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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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 목욕수건 적셔서 냉동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써보고있어요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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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시원하긴할거같은데 물이 뚝뚝떨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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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짜내고 얼려서 그런건지 괜찮은거같아요
한 2~3분정도 사용하고 다시넣고 쓰고 하고있어요. -
찬물 탕에 밭아놓고 얼음 무더기로 넣고 한 30분정도 푹 담그고 있으면....
한 1시간정도는 시원한 느낌이 가더군요...
그상태로 잠들면 잠 깰때까지는 ..... 그렇게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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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복 받은 곳에 살고 있군요..;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깹니다..-_-;;; 주섬주섬 이불 덮고 자죠,. 낮에는 다른 곳과 다름 없이 찜통이지만 밤만 되면 찬바람이 너무 불어요..@_@..(촌동네 최고!)
전 이번주 내내 못 자고 있네요 수돗물이 뜨거워요 샤워하려면 환장하겠어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