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소하면서 다른 국내게임 비교했을때 나름 갓겜이라고 찬양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스팀 입문하고나서 거들떠도 안보게됬어요 ㅎㅎ

지인들이 계속 꼬시고있긴하지만 참고있습니다ㅋ

갠적으로 인생게임은 와우 ㅋㅋㅋ

지금은 안하지만 그만한 게임이 없어요 ㅋㅋㅋ

8년만에 다시 와우 시작했는데 진짜 게임켜기가 무섭습니다

30분한거 같은데 두세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스팀에도 저질 게임은 상당히 존재합니다 ㅋㅋㅋ

다만, 우리나라 시장과 다른 점은

그런 게임들은 트레이딩 카드 값이면 게임 값 뽑을 정도로 할인해주거나 무료로 뿌리지 않는한

게임 콜렉터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안사죠 ㅋㅋㅋㅋㅋ

와우는.. 하면 안되요. 잃어버린 10년 ㅠ_ㅜ

온라인 게임은 접어도 블리자드 게임은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오버워치, 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피트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마영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전 아직 던파를 하고 있...

온라인게임에 매번 캐시질 등등 현질유도가 너무 심하고.. 자연스레 친구들이 스팀을 소개해줘서 스팀입문이 시작된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가끔 온라인 게임하면서 현질이 눈에 들어오면 "흠.. 차라리 이럴돈으로  스팀게임 하나 사주고 말지 ㅎㅎ" 이런현상이!

온라인 게임중에서도 좋은 게임들 많습니다. '국산'온라인 게임이 문제인거죠..

국내 리니지 시절에도 이미 북미 온라인들은 사실 수준급 이었죠. 다옥이나 에버퀘스트, 애쉬론즈 콜 2 같은 온라인들이 참 좋았지만 국내 서비스는 희한하게도 전부 망했고, 이후에 와우로 대동단결 된 느낌이었네요.. ㅎㅎ

저도 한국 온라인은 블소를 끝으로 막을 내렸죠... 갓겜이 NC의장난질로 리지니로 변해버려서 

한국온라인에 정나미가 다떨어져서...그래서 해외온라인으로 옮겼네요 ㅋㅋ

울티마 온라인>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이후 온라인 게임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옥 이후 와우를 좀 해봤는데 취향이 안맞아서 ...

요즘 국내 온라인 게임들은 좀 많이 변질됐죠... 회사들의 성향을 따라서..

저도 와우 클베때부터 접고 다시 하고 반복하며 블랙핸드까지 했는데

참... 잃은게 많네요 ㅋㅋㅋ 얻은 것도 있긴 하지만..

전 마비노기를 한창하다가 부분유료화 되가면서 많이 변질이 되가는걸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어떠한 온라인게임 손안대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들은 다들 캐시에 미쳐가지고 아주ㅋㅋㅋㅋ

저도 접은지 몇년 됐습니다.

저는 검은사막을 끝으로 온라인은 완전히 접었습니다 ㅋㅋㅋ 
캐쉬로 스킨하나 살 바에야 그돈으로 타이틀 하나를 더 사는게 났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