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발금액 300억을 어케 나눠먹네 이런 글 보고 참 씁쓸했는데
오늘 아침에 이런 기사까지 보니 거참...
+ 그게 원인이 어쨌던 저쨌던 이제 한국 게임 개발 시장은 수준이 낮아져서
중국이 투자를 하긴 커녕, 있던 투자금을 뺄까봐 눈치를 봐야 한다는 그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81348&code=11151400&cp=du
(중간 발췌)
자본력과 콘텐츠에서 중국 업체들에 서서히 종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국내 게임산업의 전성기가 끝났다는 우려도 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산업 수출액은 32억2183만 달러로 전체 콘텐츠 수출 중 절반이 넘는 55.3%를 차지했다. 방송(7.3%), 음악(6.2%), 영화(1.5%)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
음... 보면 우리 나라는 효자(종목)를 학대(!)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기도 하네요;
뭐시 중헌지도 모르고!
++ 관련글
http://itcm.co.kr/g_board/142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