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6.24 20:16
제경우 스팀여름세일에 실망하는 이유는 아마도....
조회 수 547 추천 수 8 댓글 6
두근거림이 없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격고정이니 그냥 목록 훑어보고 '아..이할인률이냐'기다리자, 응, 지르자 이게 빨리결정나고...
플래시세일도 데일리세일도 없어서 내가원하는게임이 언제할인하는지 두근거리는 느낌이 없고
투표로 '이게 할인해야해!'하고 기대하는 심리도 사라지고
이벤트도없어서 딱히 뭔가 성취감도 없고
카드모아 긁어나오는 로또의 재미도 없고
있는거라곤 기간내내 같은 가격의 할인목록뿐이라는 것.....
할인자체는 환영이지만 옛날같은 축제분위기는 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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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에리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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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이벤트때가 레전드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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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처럼 튜표하고 그러는게 훨씬 좋긴 했어요..... 8시간마다 투표하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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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뭔가 참여할 거리를 주고 같이 즐기는 이벤트가 되어야하는데,
정말 이제 마트할인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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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세일 빵빵터지고 우리의 축제! 이런 분위기는 없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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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시작하는 날이면 매번 새벽 늦게 자곤 했는데 요번 세일은 그냥 코~ 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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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게임있어서 잠깐 했었는데 그런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다른 리셀러사이트와 다를바 없이 할인만 하니까" 어맛 이건 사야되" 란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