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아너드 2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프레이 티저
베데스다 산하의 스튜디오인 "아케인 스튜디오"의 신작이자, 16년 11월 11일 발매를 앞둔 디스아너드 2의 E3 게임플레이의 트레일러입니다.
전작에 개인적으로
"복수가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
개성이 넘치는 스킬들로 스타일리시한 암살이 가능한 잠입/암살 액션 게임입니다.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 속에서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속에 휘말린 남자의 복수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불살/몰살 엔딩이 가능하며, 불살을 하더라도 죽느니만 못한 상황에 빠지게 만드는 냉혹한 복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래픽이 썩 뛰어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통쾌한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평가를 내렸던지라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 고어 주의)
아래는 이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보이는 프레이의 티저입니다. 코즈믹 서바이벌 호러일까요? 아주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IP니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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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잼아저씨
터치를 깨닫게 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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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아너드 1 불살 엔딩 정말 힘겹게 봤지요... 몰살 엔딩도 하고 싶긴한데 불살 때 너무 힘이 들었던 나머지 건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과연 2는 트레일러처럼 마구 죽이면 또 그만큼의 업보로 배드 엔딩이라면 그다지 또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1에서 충분히 다 보여줬다는 느낌인데 2에서 또 보여준다면 그냥 그건 그래픽 좋아진 디스아너드일 뿐일텐데.
(디스아너드 1도 그래픽은 나쁘지 않았어요. 모델링들이 좀 꾀죄죄한 느낌이라서 조금 마음에 안들긴 했네요.)
아무튼 기대하고 잇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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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에 비교대상인
어새신크리드 3
파 크라이 3
에 비하면 광원, 텍스쳐등의 그래픽은 좀 아쉬웠지만, 모델링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느낌, 현실성은 떨어져도 조금 만화같은 그런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살상/비살상 뿐만 아니라 제3의 길도 있다고 하던데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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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아너드1 을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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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는 리부트라고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게갈모양이네요
원작 엔딩이 후속암시하는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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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나오는군요 +_+ 이제 1을 해봐야 겠어요!....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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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호국경!!
1의 엔딩 이후 어떤 상황으로 인해 2 스토리가 진행 되는건지 기대됩니다. 1 자체는 뭔가 후속작이 필요한 듯한 떡밥을 남기면서도 에필로그에선 싹 끝내버린 탓에 연결고리를 잘 모르겠네요. 아마 1의 진엔딩은 대충 짐작은 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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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1편 자체로도 완결성이 있었다고 봤는데, 1편의 코르보와 에밀리가 인기가 좋아서인지 쭉 나오는 거 같네요. 디스아너드 2가 공개되지 않았을 때는(작년 E3 전에는) 새로운 주인공의 복수극을 기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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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웃사이더 같은 떡밥만 남긴채 1의 스토리는 그대로 대미를 장식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후속작이 필요한 떡밥이 그 아웃사이더와의 관계면이라, 아무래도 코르보는 그의 눈에 들었으니 또 나올 수 있겠다 싶긴 했지만 에밀리까지 끼여든건 다소 찜찜했습니다. 다만, 이야기 흐름 자체가 대략 10년 가까이 지나 성장한 모습 나오니 그 사이에 미래가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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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필구!
ZardLuck 
닭쳐 
트루시스 
HedKandi 
토끼자국 
조용한저녁 
Levitate 
ever 
코기 
마린웨이브 
가쯔나베 
FiveStar 
GREENLIGHT 
영혼의돌 
킬러조 
LostARK 
tre777 
희드라 
DoaFE 
뫼한 
1 사놓고 설치도 안하고 있는데 2가 나오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