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6.02 23:09
그런데 라데온은 어떻게 가격을 그렇게 낼 수 있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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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야 그렇게 내도 팔리니까 그렇겠지만
ATI는 자칫하다가는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는 상황인데
폭가에 낼 수 있는 상황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살기 위해 발악을 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회사적인 여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그게 아니라면 그래픽 카드 업체들이 정말 폭리를 취하고 있었던 것인지 그게 궁금하긴 합니다.
이번에 GPU는 바꿀 예정이지만.. 과연 엔비디아가 얼마나 반격을 해줄지 기대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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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0 라인은 원래 그쯤 가격대로 나왔었어요.
280x가 299로 나왔었고 380이 249로 나왔었죠. 심지어 둘 다 사골칩셋입니다.
380의 경우 199/229~249로 나올예정이니 적정 포지션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나온 셈이죠.
다만 199$의 경우 R9 200시리즈 출격 당시 270x 출시가였으니
X80라인업이라고 본다면 다소 가성비 있게 나오긴 한거죠.
AMD가 출혈적자생각하고 무리하게 굴리는것이라기 보단 황회장이 욕심부리는 겁니다.
세상에 파운더스 에디션이라니...원헌드레드 에디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마도 판을 한번쯤 엎어야 한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그래픽은 N사 AMD는 예산 부족할 때 한정으로 가성비 고려 이게 지금의 판이다보니 그래픽 카드 하면 떠오로는 제품을 N사 하나가 아니라 AMD까지 떠오르게 할 수 있어야 이번 한번이 아닌 앞으로도 팔아먹을 수 있다고 맘먹고 던진거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던져놓고 실제 제품에서 문제가 생기면 아주 미래까지 던진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