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메일로 쿠폰 알림이 오지 않더군요.
물론 이것도 케바케일지 모릅니다.
최근에는 쿠폰이 안오다가 이번에 안 팔렸는지 쿠폰이 왔는데 제가 월 말이랑 월 초에는 항상 쿠폰함 확인을 하기 때문에 발견을 했습니다. 메일이 안 와서 관심이 없다가 우연히 쿠폰함을 봤다가 발견한건데 몇 달 전부터 이런 식으로 주더군요.
그러니 월 말과 다음 달 월 초에는 험블 초이스 쿠폰함을 확인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쿠폰 주는 기준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번이라도 받아서 쓴 사람은 타겟팅이 되어 계속 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매달 오는게 아니고 잘 안 팔릴때 주로 주는 것 같아요. 4월 1일에 3월 험블 초이스 6달러 쿠폰이 온 것 같더라구요. 딱 하루 안에 쓸 수 있는 쿠폰인거죠. 4월 2일 새벽에 4월달 험블 초이스가 나왔었으니...
저는 퍼즈걸 때 이런저런 글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요새 경제가 어려워서 12달러를 쓰는건 좀 부담스럽다. 확 끌리는 게임도 없고... 이번 달은 건너띄고 12달러로 가족들을 위해 만두를 사겠다.' - 뭐 이런거나 ㅡㅡ
'바로 하고 싶은 게임이 없고 요새 환율이 너무 올라 12달러가 부담스럽게 되었다.' 이렇게 번역 돌려서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실제 제 느낌을 적는 편 입니다.
이런 어필이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쿠폰이 안와서 속상한 분들은 퍼즈걸 때 내가 퍼즈건 이유를 상세히 한번 적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