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옆에서 이렇게 파니까 잘 팔리던데, 우리도...
그냥 문득 오버와치 박스를 보고 블리자드 사명이 붙어있는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생각나더군요.
개발사는 트레이아크라서 별 상관은 없겠지만, 그냥 사명 하나 때문에 생각났습니다. ㅋ;
콜옵은 어워 때 서플라이 드랍이라는 개념으로 랜덤박스가 출시되었고
작년 블옵도 이런 요소가 포함되어 있죠. 블옵3의 경우엔
무기, 도발, 스킨, 프로필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오버와치와 큰 차이점은 무기가 있냐 없냐의 차이겠네요.
오버와치나 콜옵이나 마찬가지로
이런 랜덤박스 요소가 풀프라이스 게임에 들어있다는게 불편하고, 나중에 어떤게 나올지 불안하다는 분들도 계시고
게임 내 획득요소로서 성취감을 이루며, 차피 밸런스를 해하지 않는 부분이라 상관없다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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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캐쉬템들은 대부분 치장 위주이기 때문에 이런걸로 통수 칠 일은 없어보이니 크게 걱정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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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게임사들은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입장은 분명하고
게임내 밸런싱을 해치치 않는다는 가정하에, 선택적으로 구입을 가능하게 만든점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게임을 오래 즐길 시간은 없는데 박스가 필요한 사람들은 인앱결제를 더 찬성하겠구요.
중요한건, 밸런싱과 선택적인데 둘다 아직까진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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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버워치 랜덤박스는 유저들의 빗발친 요청으로 만들어진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블리자드 게임중 인게임결제에 성능과 관련된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그누구도 사라고 등떠밀지 않습니다. 열심히 게임하시면서 다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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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도로 만들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편의성을 생각해서 선택권을 주는 경우라면 랜덤이든 뭐든 큰 상관이 없겠죠.
근데 보상을 주라고 했더니 랩업당 랜덤상품이 지급되는 전리품상자라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 시스템 속에서 불편함 느끼던 유저들이 캐시템을 요구했다고 한다면 그게 과연 유저가 원해서 생긴 캐시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런 시간을 사는 캐시템들이 밸런싱을 해치냐 안해치냐는 문제가 될 건덕지가 없어요.. 그럼에도 다른게임에서 비판하는 소리가 나오는 건 대부분은 이게 꼭 필요했느냐와 개발자가 작의적으로 유도하는건 아니냐의 문제에서 시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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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던적던 금액을 지불하고 본인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수있는 상황이면 그어느누구라도 지탄을 하는건
부당하다할수있겟습니다.
자본주의를 살고있는 우리가 지불한만큼의 댓가를 바라는건 정당한 권리입니만 누가봐도 지불금액과 개인이 취득할수있는
가치의 보존측면에서 내가 원하는 물품을 일정금액을 지불하고도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누가봐도
도박이고 보편적사행성을 밑바탕으로깔고 기업이윤만을위해 룰을 만들었다고 볼수밖에없다고 봅니다..
기업이 이윤추구하는게 당연하다고한다면 소비자는 개인이윤추구를위해 합리적소비를 추구하고
작금의 사행적인 판매행위를 지탄하는게 당연한권리겠죠..
개인소비자가 원하는건 나의돈을 최대한의 지불가치를 가지고 쓰고싶어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오버와치쪽도 블리자드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벨런스 관련 캐쉬템만 아니라면 굳이 반대할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내에서 캐쉬를 꼭 사라고 강제하는 부분이 전혀 없기때문에 선택의 여지를 줬다고 보면 적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