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0.02 13:46
요즘들어 부쩍 디지털 호미사이드 똥겜들이 마구 뿌려지네요
조회 수 626 추천 수 4 댓글 5
요즘 갑자기 스팀에서 퇴출된 디지털 호미사이드 스튜디오의 게임들이 마구 뿌려지는것이...
아무래도 스팀과의 소송에 긍정적인 영향을 바라고 전략적으로 진행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판사나 배심원들이 스팀의 라간지를 잘 이해해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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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리베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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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반대로 보입니다
애초에 디지털 호머사이드는 스팀키를 자주 뿌려왔으니 지금 많이 뿌린다고 기현상이 아니고요
스팀 판매가 중지된 시점에도 끊임없이 뿌리는거 보면 의도가 뻔하죠
얘네는 아시다시피 게임 판매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트레이딩 카드 수수료가 주수입원입니다
게임을 뿌려대면 카드가 생기고, 카드가 생기면 유저들이 거래를 하고, 거래가 생기면 그 수수료는 다시 디지털 호머사이드에게 가죠
결국 얘네의 의도대로 스팀에게서 돈을 뽑아내는 겁니다
전 이렇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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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과 관련지었을 때는 저도 돌삐니님 말씀처럼 수수료 수익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소송과 결부지어보면 별 연관이 없어서요. 오히려 우리 게임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운받았고 거래하고 있을정도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라는 식으로 곡해할 수 있는 유리한 그 어떤 통계를 유도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송이 단순 쇼에 불과하다면 그 목적이 수수료 수익밖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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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소송들어 갈까요?ㅋㅋㅋ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
아 카드 수익이 제작자한테도 가는거였군요 어쩐지 작은 게임들이 카드를 더 뿌리더라니
라이브러리를 채우지 않는 자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