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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 글의 댓글을 보니 시럽페이밖에 사용할수 없는 현상을 겪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11번가에서 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살짜쿵 설명을 드려보려고 합니당!

보통 시럽페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의 3000원 이상 11번가 물품 구입시에는 주문서에 자동적으로 시럽페이 쿠폰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본 옵션이 적용으로 자동 선택되어 있어요)

(비단 이번 물품뿐만이 아니라 11번가에 등록된 다른 물건들도 대부분 이래요)

ex> 짜장라면 5봉지 820원!

(??????? 이런 가격이 가능할까요?! 

.... 11번가의 함정입니다!)

당연히 시럽페이로 결제하는 조건으로 할인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럽페이 이외의 결제수단은 차단됩니다!

그렇다면 시럽페이를 쓰지 않고 다른 결제수단을 사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쿠폰 적용창에서 적용 안함! 

누르시면 원하시는 다른 결제수단을 선택하실수 있어요

다만.. 당연하겠지만 3000원 할인은 받지 못해요 :(

언제부터인가 11번가에서 강제로 시럽페이 쿠폰을 적용시켜놓으면서 시럽페이 미이용자는 매번 쿠폰 해제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 셈이죠 ;ㅅ;

ㅇ...안궁금하셨다면 말구요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