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용량이 크길래 뭔가 추가되는 건가 기대했습니다만 ...

 

https://www.warframe.com/ko/news/311-ko

 

어 .... 뭐 ... 그렇네요.

이것저것 바뀐 것 같긴 한데, 뭔가 추가되길 바란 분들에게는 뭐 ... 기대하실 만한건 없지 않나 싶네요. 

 

 

 

발렌타인 팔레트를 다시 팔고 있군요.

좀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가지고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없는 분들은 지금 장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힐드린의 디럭스 스킨이 나온 것 같네요.

잘 나온 것 같긴 한데, 포즈가 저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못찍어서 그런 건지,

만족스럽게 찍히진 않았네요.

나중에 힐드린을 장만한다면 질러보고 싶은 스킨이네요.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로 눈에 띄는 점을 찾는다면 ... 아, 이게 있군요.

아이콘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을 보니 아이콘이 정사각형으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 아, 이것만으로는 뭐가 바뀌었는지 감이 오지 않으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이전에 찍어뒀던 스샷 중에서 가져와봤습니다.

이걸 보고 다시 본다면 비교가 되겠지요.

 

 

 

그리고 제목에도 적어뒀지만, 올해에도 스타 데이즈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날짜가 그렇게 되었나 싶네요.

 

 

 

 

대략 목록을 보면 이렇습니다.

하나하나 스샷을 다 찍기는 했습니다만 ... 그걸 다 올리는건 스샷 용량이 불어날 것 같으니,

적어두는 걸로 하죠.

=-=-=-=-=-=-=-=-=-=-=-=-=-=-=-=-=-=-=-=-=-=

에로스 윙즈 이페메라                - 35 교육 차용증서
케루브 팔레트                          - 25 가족 차용증서
티커 플루프                             - 10 가족 차용증서
네온 에로스 윙즈                      - 10 가족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데이모스 글리프       - 15 의료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가우스 글리프          - 5 거주지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헬민스 글리프          - 10 거주지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라보스 글리프          - 10 거주지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네크라메크 글리프    - 10 거주지 차용증서
에로스 애로우 스킨                    - 1 교육 차용증서
스나이프트론 설계도                  - 10 선불 차용증서
이그니스 레이스 설계도              - 25 선불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그리니어 글리프       - 10 거주지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야렐리 글리프          - 10 거주지 차용증서
스타 데이즈 오디스 글리프          - 15 의료 차용증서
액셀트라 솔스티스 스킨              - 5 의료 차용증서
스키아자티 솔스티스 스킨           - 5 의료 차용증서
쿠바 솔스티스 클록                    - 5 의료 차용증서
프로스트폴 이페메라                  - 5 의료 차용증서
=-=-=-=-=-=-=-=-=-=-=-=-=-=-=-=-=-=-=-=-=-=

 

대략 이렇습니다.

뭔가 목록이 더 늘어난 것 같다 싶어서 보니, 텐노바움 아이템도 포함되어서 그런 거였군요.

 

 

 

 

 

신상템이 뭐가 있나 했는데, 이 세개의 글리프인 것 같네요.

다행히도 차용증서를 남겨둔 것이 있어서 금방 장만했습니다.

 

모르실 분들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덧붙여야겠군요.

차용증서를 모을 방법 ... 이라고 한다면 ... 이런 방법이 있지요.

 

 

 

 

우선 티커에게서 차용증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지요.

교육 차용증서나 거주지 차용증서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합니다만 ...

선불 차용증서나 의료 차용증서와 같은 건 가격이 높아집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가족 차용증서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 여기서 이걸 노리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군요.

뭐, 이 방법은 지불할 크레딧과 자원이 있다면 편하게 얻을 방법이긴 합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유디코에게서 받는 의뢰 보상으로 얻는 것이 있군요.

뭐 보상이 차용증서 하나만 있는게 아닌지라, 다른 보상이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만 ...

아무래도 차용증서를 모은다면 이쪽이겠지요.

 

 

그리고 ...

요즘 저는 ...

 

 

 

느긋하게 과제를 채우고 있습니다.

맹습을 가면 저 포커스 포인트를 채우기 편하려나 싶어서 가봤습니다만, 영 내키질 않아서 접었습니다.

그냥 저는 미션 돌면서 조금씩 모으는 것이 맞을 것 같더군요.

저것 이외에도 센티언트 잡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 그건 가끔씩 아이돌론 평원에 놀러갔을 때나 채우게 되겠지요.

 

뭐 ... 그건 그렇고,

 

예전에는 험블을 방문할 때 '살만한 게임 번들이 나왔나?' 이랬는데,

요즘은 ... '살만한 소프트웨어 번들이 나왔나?'로 바뀌었네요.

이게 몇번 놓친 것도 있다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소프트웨어 번들 중에서도 '어? 이건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있다보니 말이죠.

 

험블 초이스는 뭐 ... 퍼즈하다가 가끔씩 마음에 드는게 있을 때만 받는 것이 된 지 오래라서 ...

굳이 뭐 ... 네.

 

그리고 험블 앱은 ... 설치를 ...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일단 설치파일을 받기는 했는데 ... '내가 굳이 이것까지 설치해야 하는걸까 ...' 싶더군요.

그러니 ... 이건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 손대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