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멀티의 한계라 생각 듭니다....

근데 사실 육성이라는게 perk요소? 배틀본시스템같은걸 원하시는거같은데 오버워친 약간은 다른지라...사실상 싱글스토리 시스템도 없는게임이고 멀티플 위주인게임이라 캐릭터 꾸미기라는것 정도로 만족해야할거같고 대부분 FPS형식게임이 그런방식이죠. 외형적 치장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사실 나만의 캐릭터라는 퍽요소나 롤에서 보여줬던 특성화 시스템도 사실상 천편일률 적으로 다같은 방향으로만 가는게 대부분이라 연구가끝나면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시스템이라는걸 좀 보여주긴했죠...

아직은 빠른대전뿐이라 조합강제요소는 없었고 그렇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팀조합보다는 개인기위주로만...뭐 롤로 따지면 노멀대전이니 즐겜하자는걸로 보이긴합니다. 나중에 경쟁시스템이 나온다면 조합적인 측면을 필수적으로 해서 해야겠지요.

아직은 오픈베타고 하니 또 정발후엔 어떤 컨텐츠가 있을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경쟁'시스템 자체라는게 없기때문에 과연 어떤 대전모드가 이후에 더 등장할것인가.....뭐 이런것들이 참궁금하네요. 클베때랑 딱히 차이점이 없어서 그냥 스트레스테스트정도로 생각됩니다.

사실 아무리 봐도 형태만 FPS지 게임방식이나 굴러가는것만 봐도 AOS같은 느낌이 확 들더군요

저도 그냥 무난하게 재밌다 정도였습니다.

재미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걸 구매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는 아니더군요.

사실 크래딧 부분은 나중에 하스스톤이나 히오스 처럼 일일미션을 깨면 주는 방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킨부분은 약간 아쉬웠던건 몇몇 스킨빼고는 전부 색깔놀이라는 점이...

나중에는 박스도 몇개씩 과금해서 구매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싱글 스토리 넣는다고 했던것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게임모드는 아마 데스매치같은 건 안나올겁니다. 블리자드에서 데스매치는 안 만든다고 그랬거든요

역시 대부분의 의견들이 아직은 가격대에 비해서 컨텐츠나 여러모드들이 아쉽다고 느끼시는거 같아요. (저 역시)

하나 믿고 갈만한건 역시 블리자드 특유의 게임 밀어주기에 기대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스스톤도 초창기엔 왜 저런 카드 게임을 굳이 만들고 밀어줄까 싶었지만, 현재는 업청난 가입자와 매출을 올리고 있죠.

16년은 아마 오버워치를 꾸준히 밀어주고 향후 컨텐츠와 기능등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해준다면

그때는 지금 내용에 비해서 다소 좀 비싸보이는 가격대가 소위 말하는 혜자게임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국산 게임들보다 더 완벽한 현지화.

확실히 블리자드의 현지화는 최고입니다. 한국맵이 나오면 더 최고입니다ㅋㅋ

지원이 인생 캐릭터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