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죽었던 엑박360패드를 소생시켜 그 동안 사용하였는데

얼마전 그마저도 맛이 가버려서

이번에 패드를 알아보는 도중에

엑박무선패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제품을 발견하여 이번에 구매하였습니다

(판매자분이 유부남이셔서 2번쓰고 봉인했다고 하시더군요...)

느낌은 처음 무선마우스를 접했을때의 느낌이랄까

확실히 선이 없으니 편하더군요

잡담으로는..

이번 설 스팀 세일때 세일 작품은 데드셀 번들 묶음만 구입하고

길티기어 신작을 예구하였습니다

블블과 함께 개인적으로 어려워 하는 격겜 작품 중 하나이지만

이번에 한국어 음성도 지원해주고

언리얼엔진4를 이용하여서 그래픽도 멋지고

컷신 또한 매력적이여서

개인적으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