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1.09 20:26
아이마스) 방구석 라이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회 수 823 추천 수 5 댓글 17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신년라이브 입니다.
무관중으로 스트리밍해줍니다.
오늘 내일 1,2일차 나누어서 치뤄지고 각 5000엔
성우 라이브는 블루레이로 본 적은 있지만 실시간으로 본 적은 첨이네요.
비록 방구석이지만요... 아, 따지자면 감사제 같은 건 공식 스트리밍으로 본 적 있네요.
사실 다른 일보고 밥먹느라 상당히 뒤늦게 봤는데
아카이브(녹화본)이 추후 일주일 제공되는거라 다행입니다.
블루레이는 사실 상당한 보정이 이루어지는지라 약간 불안한 부분도 있네요;;
암튼 신선한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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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온라인 라이브치곤 좀 비싸다 싶을수도 있습니다. 천엔만 더 쌌어도...ㅜ
사실 관중없는 라이브하는게 이번이 두번째지만 꽤 모험이긴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여러모로 그만큼 수익을 뽑겠지만요. -
그래도 뭐 아카이브가 일주일 제공된다니 다행이긴 하네요 ㅎㅎ
다운로드해서 소장은 못하겠죠?? -
다운로드는 안될겁니다 ㅎㅎ; 불편하지만 뭣하면 다시보면서 녹화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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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은 소장용 블루레이를 실물로 또 팔아먹어야죠! ㅋㅋ -
상술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래도 확실히 취향에서 오는 감동엔 값을 매길 순 없는거죠 ㅠㅠ
나쁜 기획자 넘들...쿠소옼ㅋㅋ -
이건 라이브밴드가 아니라 그렇긴한데
대관료+기타 행사비용도 그렇고 원래 뽑아먹는데까지 뽑아먹는게 이 쪽입니다 ㅋㅋ
블루레이 가격보면 오디오코멘터리나 부가영상들어간 초회판은 가격이 어마무시하다죠; -
생각했던것보다 코로나가 더 장기화 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유료 스트리밍 방식을 많이들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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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어떤 식으로든 먹고살려고 기술적이든 운영이든 많은 고민들을 하는 거 같네요. -
앗 이거 결제하셨군요 ㅋㅋ
전 모르는 노래가 많아서 결제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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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는 노래가 많긴한데 그래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ㅎ
리아무의 오타헨도 나왔는데 되게 흥겨웠네요. AR기술을 적극도입해서 무대연출도 화려하더군요.
다만 내일은 고민 좀 되네요. ㅋㅋ 너무 금전 타격이 큰지라 -
코로나 때문에
이런 방법들이 수 년이나 빨리 나오게 되엇다고 하더라구요.
11월 쯤이면 상황이 거의 끝날 거라는데
이후에도 이런 방식이 유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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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수업,공연 등 온라인 쪽의 기술+서비스 시기를 꽤나 앞당긴거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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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료 치곤 5000엔이면 싼데, 현장관람도 아니고 스트리밍이 5000엔 흐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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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관련커뮤에선 다들 보길잘했다,돈이 아깝지않다 하더군요 ㅎㅎ;
저도 결제전엔 엄청 고민했는데 라이브가 앞으로도 마니열렸으면 좋겠단 마음도 있고 보고나니 재밌어서 그리 아깝진않네요 ㅎ
나중에 스샷이나 움짤도 올려보겠습니다. -
저도 이건 모르는 노래가 많아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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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나 유튜브에서 따로 노래를 꽤듣긴했는데
겜을 별로 안하다보니 저도 노래 모르는게 꽤 있긴합니다.
레인하트 
살로만치킨 
조자룡 
소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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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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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고센엔....두편 이찌망엔...히도이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