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창에서 친구프로필 사진 누르면 자동으로 상대방 프로필로 갔는데 그게없어져서 아쉽더라구요 

개편 전과 비교해보면 눈으로 보이는 디자인은 확실히 화려하고 좋아졌지만 게임이 많은 사람은 일단 첫 로딩도 오래걸리고 무겁고 이전보다는 버벅인다는 점이 단점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눈 호강도 좋지만 가볍고 간결한 느낌을 더 좋아해서 일수도 있겠고요.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라이브러리 정리를 쟝르별로 하는 저 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라이브러리 홈에서 상점 페이지를 직접 보는 메뉴가 없는게 아쉽네요. 각 게임 썸네일을 클릭해서 다시 상점 페이지를 클릭해야만 페이지를 볼수 있고 그 다음 그 게임의 쟝르 확인이 가능한게 좀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