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모양과 디자인을 보아 OO은행 체크카드군요

저도 사용하는겁니다 ㅋㅋ

근데 손가락이 유독 길어보이네요?!

내 눈이 이상한건가 -0-ㅋ

신기하네요 @_@~

여자손이네요. 엄지손톰보시면 매니큐어도있고.

이제 죽창만 들면 되는건가요?

명색이 ITCM 운영자가 이런거에 신기방기 하시다니!

사실 저 기계 안에 사람 있음...

저희동네에는 시그니처버거 생기고는 저런게 생겼더군요 ㅎㅎ

시그니처버거 시키고 앉아있으면 서빙도 해주고 햄버거 먹을때 나이프도 같이 가져다 줬습니다 =_=a;..

판매자와 구매자가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게 마케팅에 좋다고 하더니.. 점점 그렇게 되가는거같네요..

군대가서 신기했던게 나라사랑 카드로 300원짜리 바나나 우유를 뽑아마실 수 있었던 거였죠.

그런 소액 결제도 카드가 되는구나 하면서 말이에요. ㅋ

이전에 중고딩 시절, 중국에 있었을때 언제는 꼬치구이 전문점에 들렀었는데 거긴 종업원이 따로 와서 주문을 받는게 아니라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터치 디스플레이로 음식과 메뉴등의 사진들을 보면서 주문 할 수 있었죠.

다른 샤브샤브 집 같은 경우에는 종업원들이 아이패드 비스무리 한걸(중국산 패드)

들고 다니면서 주문을 받더군요. ㅋㅋ;

햄버거가 먹고 싶군요...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침범하고 있습니다 !!

기계와 맞서 싸웁시다 !!

그래도 신기하네요 ㅎ

시그니처 버거를 하는 매장들은 그렇더군요. 일반 버거들도 주문이 가능하고, 시그니처 버거의 경우에는 가져다 주고 치워도 주더군요. 카드가 없으면 주문하고 영수증을 카운터에 가져다가 현금을 지불하는 것도 되더랍니다.

그 외로, 롯데리아에서도 저렇게 주문 기계를 가져다 놓기 시작하더군요; 각종 할인 카드와 L Point 결제도 같이 가능하더군요. 

그런 걸 보면 뭔가 세상이 편하다면 편하게, 또는 삭막하다면 삭막하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