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들.

그리고 완성된 나의 에이전트.

디비전2 골든카우 에디션 YEAR 1 패스 무사히 등록 완료...!

이젠 다 써볼 수 있다...!

다양한 의상, 무기 스킨, 감정표현....

괜찮은 디자인의 의상이 많아서 룩덕후한테는 천국이다.

돈만 많다면

3번째 만남, 3번째 구출.

제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그 녀석....

요가와 공중부양.

한결같은 유비식 버그...

새로운 스킬인 하이브.

재밌고 다 좋은데, 쿨타임이 너무 긴게 단점....

전반적으로 스킬들의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거 같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패 스킬.

써보니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음.

방패체력이 낮아서 1편처럼 탱키하게 할 수는 없지만, 측면 기습공격, 갑작스런 상황 등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도 방패 들고 SMG, 샷건, 돌격소총을 쓸 수 있다는게 제일 마음에 듦....!

트레일러에서 봤던 그 장소.

전작보다 더 디테일하고 다양하고 완성도가 높은 맵 디자인.

2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맵 디자인.

주임무, 보조임무 등을 진행하면서 지루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 정도로 알차게 맵을 구성해놨음.

전작처럼 사격장이 존재해서 여러 총기들을 시험해볼 수 있음.

스샷을 더 올리고 싶었는데, 이미 충분히 스압이라서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ㅎㅎ; 

프라이빗 베타를 했을 때는 1편과 비슷하다고 느꼈고 오픈 베타 때는 전작보다는 좀더 나은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선행 플레이가 열리고 정식 버전을 직접 플레이해보니 이건 뭐........엄청나군요.

전작에서 느꼈던 아쉬움이나 단점들이 많이 개선되었고 주임무, 보조임무 같은 미션들의 퀄리티와 짜임새가 좋아졌으며 특히, 맵 디자인이 다양하고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제 막 오픈베타 때 플레이했던 구역을 지나 새로운 정착지에 들어섰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

스탠다드 에디션이나 AMD 쿠폰 유저들은 안심하시고 기다리십시오...!

아직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