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세먼지 속에서도 꿋꿋하게 담배를 피고 들어온 나..
스스로 생각해도 참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을.. ㅋㅋ
폐가 무지 강한 거 같아요.
그런데 적어도 담배 피지 않는 분들에게만 황사마스크를 휴지처럼 국가에서 지원해 줘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
좀 심했나..
얼마 전에 답례품으로 쿠키를 몇 개를 받았는데 말이죠.
요즘 같으면 차라리 황사 마스크를 선물 받는 게 더 낫지 않앗을 까 할 정도니까요.
비가 쏟아지면 좀 나아진다고 하던데 비나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2019-03-05 16:09 여러 이야기 > 이 미세먼지 속에서도 꿋꿋하게 담배를 피고 들어온 나.. *3
-
-
원래 미세먼지나 담배 같은 건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죠. 독가스면 모를까...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도 훗날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요!
-
원래 미세먼지나 담배 같은 건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죠. 독가스면 모를까...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도 훗날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요!
-
20년 넘게 피우던 담배를 어떠한 계기로 병원에 40일간 입원하게되니 자연스럽게 끊게 되더군요.
입원당일날 피우던 마지막 담배. 지금은 담배 피우는 사람보면 피해갑니다. 끊은지 5년됐지만
담배연기에 땡김과 구역질 반반이더군요. 의사말로는 최소7년은 금연해야 효과가 있답니다.
피울때는 몰랐지만 담배피우는 사람은 입냄새가 진짜 한대 패고싶을정도로 역겹습니다.
사람을 많이 대면하시면 껌도 자주씹으시고 양치를 자주 하시길.
오래전 만나던 애인이 양치안하면 뽀뽀든 키스든 할생각 하지말라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
저도 폐질환으로 담배 끊은지 딱 10년이네요...
정확히 횟수로 12년을 담배를 폈는데 저도 담배필떈 비흡연자들이 담배연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더랬죠... 그런데 제가 담배를 끊고 10년이 지나보니... 담배피는사람 근처에도 못가겠더라구요 ㅜㅜ 길가다가 저멀리서 흡연자가 걸어오면 일찌감치 빙 돌아서 길을가고 제 앞사람이 담배피며 길을가면 힘들어도 빠른속도로 그사람을 앞질러갑니다...
비록 폐질환떄문에 강제적으로 끊다시피 했지만 그나마 담배 끊은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이란게 절대로 자신하면 안되요 ㅜㅜ 잘못되는거 진짜 한순간입니다 ㅜㅜ
하임 
Harp 
영수증 
Leckie57 
흐우 
코병레이져 
ZINGA_Z 
도취병 
장연수 
늑대와향신료 
초롱꼬부기 
박성혁 
Sand Box 
Rs 
rusiyan 
코코넛먹자 
funker 
미지 
피자천국 
버터컵 
20년 넘게 피우던 담배를 어떠한 계기로 병원에 40일간 입원하게되니 자연스럽게 끊게 되더군요.
입원당일날 피우던 마지막 담배. 지금은 담배 피우는 사람보면 피해갑니다. 끊은지 5년됐지만
담배연기에 땡김과 구역질 반반이더군요. 의사말로는 최소7년은 금연해야 효과가 있답니다.
피울때는 몰랐지만 담배피우는 사람은 입냄새가 진짜 한대 패고싶을정도로 역겹습니다.
사람을 많이 대면하시면 껌도 자주씹으시고 양치를 자주 하시길.
오래전 만나던 애인이 양치안하면 뽀뽀든 키스든 할생각 하지말라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