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저 때 말고는 기억에 남는 세일이 없네요 점점 세일 폭도 줄고... -_ㅠ

저도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방 잘 고르면 버스타서 광렙하는 재미가 있었죠 ㅋㅋㅋㅋㅋ

전 13년돈가? 겨울캠프때 석탄이벤트 한게 제일 재밌었네요 ㅎㅎ

지금은 도전과제가 온니 자기만족으로 하는거지만 당시에 도전과제랑 할인쿠폰이랑 무료게임까지

엮어서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두번째는 저도 말씀하신 클리커 게임 할인이벤트 구요 ㅎㅎ

몬스터 여름 배지 당시 외국 레딧 유저들이 모여서 단체로 배지 제작을 했었는데

거기 있는 외국 친구들을 무작정 친추해서 따라 들어가기로 1억 레벨 배지를 완성시켰습니다.

그 당시 외국 친구가 저보고 해커냐고 묻더라고요.

그 친구와는 지금까지도 스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저에게도 몬스터 배지가 가장 큰 추억이 되었네요.  

머 이 이벤트가 거의 최후의 이벤트였죠 별거 없긴했지만 ..''

1억 뱃지 만들기 떄문에 전세계 유저들 모여서 밤새도록 하던게 재밌었죠 ㅋㅋ

이번에 비슷한게 나왔네요 ㅋㅋ 예언가이십니다!

윗분도 쓰셨지만 저도 석탄이 첫 이벤트라 그런지 가장 재미있었던 거 같네요. 특히 1등하면 스팀 찜목록에 있는 게임을 다 주는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