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2.24 23:10
팔콤이 국내에 정발을 안해주는 이유가..
조회 수 1025 추천 수 4 댓글 7
쯔바이때 많이 당했죠..
그런데 비타에서 해주는 것을 보면..
아직 완전히 버리진 않았네요..
마음 고생을 알아서 공식 한글화 해달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섬의 궤적... 그냥 미미 카피로 듣고 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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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사보다는 유통사의 입장에선 불법복제가 힘든 ps4/비타가 판매량을 보장한다 여기는거 같더라구요.
다렉이나 디지털터치가 몇몇 겜은 최신콘솔만 한국어지원하는 것처럼요. -
?
콘솔이 돈이 된다 생각하는듯한데
불법복제 감안해도 한국어지원이 스팀판매량에 큰 영향을 줄지 아닐지는 단언은 못하겠네요. -
어차피 일본 개발사 팔콤은 국내 시장 관심 별로 없어서 자체 한글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구요.
쯔바이는 국내 유통사에서 한글화 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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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바이라... 한정판을 예약구매 했었죠. 근데 매뉴얼은 다 기스 나 있고, 머그컵은 웬 푸르딩딩한 이상한... ㅠㅠ 그래서 머그컵은 그냥 박스에 처박어놨다가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서 씻어놨었네요 ㅋ
그리고 정작 게임은 한정판 구매해놓고... 엔딩도 안 봤던 기억이...(먼산)
근데 쯔바이가 말이 많긴 했었어도, 당시 1만장 이상 팔아서 평가가 나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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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장이지만 당시 와레즈에서 다운은 1만장을 훨씬 넘었죠..
그거에 화난 팔콤이 국내 정발화는 다신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
루머일 거에요. 와레즈야 국내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난립하던 문제였고, 이후 팔콤에서 PC 한글화 게임도 한 갠가 두 갠가 더 냈었으니까요. 쯔바이 온라인인가 하는 것도 개망하긴 했지만 국내에서 만들었고요. 아루온 서비스도 있었죠.
왜 이런 인식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유통사도 떼돈 벌었고 일정 이상 판매량 축하하는 쯔바이 관련 이벤트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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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를 잘 모르긴 한데 보통 해외로 판권 수출하면 무조건 이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