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2편 나올만한 시기인데 1편에서 계속 확장시키는게 좀 유별나 보이기는 했네요.
저도 방송 한번 봐야겠습니다.ㅎㅎ

기본 스토리에서 추가만 되는거면 굳이 2편 나오는 것보다 DLC로 추가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잘만든 게임에 추후관리까지 꾸준히 해주니 금상첨화죠 ㅎㅎ

아 그 볼륨이 그게 아닌데 그럴수 있겠군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ㅋㅋ
수정해보겠습니다.ㅎ

They wrote in the old days that it is sweet and fitting to die for one’s country. But in modern war there is nothing sweet nor fitting in your dying. You will die like a dog for no good reason.

옛날에는 조국을 위해 죽는다는 달콤하고 좋은 명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전에서 당신의 죽음엔 달콤하고 좋은 명분 따윈 없다. 당신은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개처럼 죽을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다음 전쟁에 대한 쪽지 : 진지한 주제의 편지", 에스콰이어 지, 1935년 9월 1일

제작사는 명분론을 생략하고 현실적인 상황을 적어서 좀 더 깔끔하게 주제를 강조하는 걸 택했더군요. 진짜 처절하게 전쟁이 뭔지 깨닫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구글 번역 수준이 아니면 한국어가 된다는것만으로도 기쁩니다.!

뭔가 시패가 혜자스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언제까지 확장을 할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