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은 그나마 가성비도 전성비도 나쁘지않은거같지만 레퍼런스밖에없고 64는 절대성능은 부족한데 언더볼팅안하면 전성비가 심각한거같더라구요.

암드세트쓰시는군요. 램과 ssd까지 amd로 바꾸시면...(oem이지만)
글카는 진짜 엔비디아랑 격차도 너무나고 시피유랑으 달라서 엔비디아가 정체될 건덕지도 별로 없지요...그냥 rnd가 너무 작은데 더 잘해주길 바라기도 힘든듯합니다.

영상부분도 암드가 예전만 못한게 코덱지원에서 미비하더라구요.
비록 표준처럼 쓰이는 h.264~265랑 달리 vp90은 유투브 전용이라곤 하나 라데온은 하이브리드 디코딩이라 아쉽더군요. 추후 베가 후속모델에서 지원가능성이 있지만요.

뭔가 어려운 말들이네요;
전 같은 모니터에 글카설정 안하고 같은 영상을 봤을때
제가 막눈이긴 하지만 암드쪽 영상의 색감이 좋더라고요.
어려운 말은 몰라서ㅎㅎ
제가 말한 영상은 유투브 영상은 아니고
일반 dvd블루레이cd영상이에요.
유투브는 비교를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쉽게 생각하면 인코딩ㅡ영상데이터를 입력함
디코딩ㅡ영상 출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영상이란게 이미지가 모인거고 이를 압축기술을 통해 파일로 만듭니다. 그럼 그걸 재생할때는 디코딩이 필요하겠지요 'ㅡ'
h.264가 정말 많이쓰이고 요새 4k소스를 보면 h.265도 많이보이더군요. 구글은 잘 안쓰는 vp90을 쓰지요.

근데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안되어도 cpu를 통해 가속할수있고
유투브 다운로더로 받아서 64비트 팟플레이어로 재생하면 부드럽게 돌아가더군요.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보면 영상감상용으로 라데온 카드 추가 장착해서 쓰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플루이드 모션이 특히 좋다하더라구요. 영화는 어색한데 애니는 좋다고 하시던데 아직 경험을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라데온 카드가 좀 더 절대성능과 줜성비도 좋게나와주면 좋겠어요.

일단은 게이밍에서 앞서야한다생각합니다. 그것도 특정게임이 아니라 평균적으로요...
하나에 집중할수있는 nvidia에 비해 시퓨라도 이 정도 살려놓은건 대단하지만 또 냉정하게 아직도 게이밍에서 라이젠이 부족한게 사실이지요.

고주사율 모니터는 제가 써보질 못했지만 4k다 보니... 대략 75hz만 해도 느낌이 다를거같네요.

맞습니다. 전문가 영역이나 임베디드, 서버시장을 신경써야겠지요. 근데 파이어프로가 실질적으로 점유율이 좀 나오는 편인가요?
게임쪽은 그나마 배그같은 겜들이 나와서 수요가 생겼다지만
사실 pc게임이란게 젊은 층과 특히 남자들에 집중된 취미고 생각보다 하이엔드 유저는 없더라구요. 로우엔드 글카로 겜하면서 사양좋다라고 하는걸봐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대부분은 생각보다 그래픽 품질이나 프레임에 신경쓰지않는단걸 느꼈네요.
다만 모바일쪽은 수요가 정말커서 게이밍쪽도 콘솔이라던가 요새는 모바일쪽이 더커질듯합니다. 많은 겜들이 모바일 포팅되는거같네요. 이전에 amd가 모바일 사업부를 퀄컴에 팔았었다던데 이쪽엔 제가 단편적 정보나 지식밖에 없어서 알아봐야네요.

4k쪽은 제가 영상에 더 비중을 두긴해도 위쳐3같은거돌려보면서 10~20프레임 정도는 올라야 할만하겠다 싶었습니다. 의외로 스카이림은 모드질하고 enb써도 dof만 빼면 30프레임 고정해서 게임하기 나쁘지않구요.
유니티 엔진겜들은 뭔가 780쓰던때랑 별차이없이 uhd는 프리징으로 생각될만큼의 렉이 간헐적으로 있는거같아요. 지금은 아직 2k정도가 그나마 대중화될만한 여건같습니다.

사실 딥러닝 쪽이야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우니까 인스팅트의 세일즈 포인트를 알기 어렵지만, 렌더 쪽에서는 마야 위주로 쓰시는 분이나 맥프로에 딸려나오는 경우 외에는 파이어프로 잘 안쓰죠. 성능도 딱히 밀리지 않고 가격도 싸지만 이쪽도 CUDA 가속이 GPGPU에서 표준이라서 쿼드로를 더 많이 쓴다고 하니까요. 정확한 워크스테이션 동향은 B2B의 영역이라 JPR에서 $8000을 내고 시장 상황을 알아야되어서 모르겠습니다. ㅠㅠ 기본적으로 현재 GPU 전체 시장 점유율은 인텔 68%, 엔비디아 17%, AMD 14%이고, 외장 GPU에 한정한다면 현재는 엔비디아 7 : AMD 3입니다.

PS3 -> PS4로 넘어가는 시기(2015 즈음)에는 그래픽적인 발전이 두드러졌고 요구 사양이 급격하게 높아졌지만 지금은 상당히 완만한 상승세라서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따라잡았고, 4K 도 싱글카드(1080TI) 60FPS 타겟을 달성할 수 있어졌습니다. 이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고, 지금까지의 하드웨어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2070급 정도가 현 1080Ti 수준일 것을 감안하면 좀 더 여유가 생길 거 같습니다.
유니티 게임은 최적화가 구려서 그냥 수직 동기화 풀고 FPS 리미터를 쓰는 게 낫더군요.

제가 1070을 쓰고있는데 베가는 절대성능이나 전성비 모두 1080ti에는 한참 부족해보입니다. 4k라서 현 베가 65의 1.5~2배 성능의 글카가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4k라든가 인치수나 패널포기하면 적당한 가격이 있긴합니다.
다만 그래도 역시 모듈값때문에 비싸게받는편이죠.

저는 게이밍 모니터는 따로 구매해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qhd 27인치 지싱크 정도로요.

이번에 LG에서 qhd 27 지싱크로 새로 나온 것 같더라구요. :)
VA패널인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