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일본과 유사한 형태로 갈거라 봅니다.

주요 도시 외에는 완전히 공터 투성이죠. 우리나라는 뭐 현재 진행형이고...

산업단지 근처 아파트나 주택등은 아직 수요가 좋을겁니다. :)

저도 지방에 하나 구입해놓고 월세놀이 할까하다 그냥 독립해서 맘편히 살고있어요. ;)

돈보다 정신건강이 제겐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가는길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죠... 노인들만 많아지고 노동 가능 인력은 적어지고...

앞으로는 한국도 전국민 영어권에 소프트웨어 중심의 국가로 해외에 고급 인력 수출..??! 정도가 대안이려나요...

선진국에서 중추 세력을 마련하고, 자국에 힘을 실어주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보이네요..

지금도 주거공간이 밀집되고 그외에는 죄다 걸어갈수있는 섬과 다를바없는 상탠데... 생활에 지장만 없다면 지방으로 가는것도 고민해봐야겠어요.

일 안하고 먹고 살려면 역시 가장 안전빵은 서울 역세권 상가건물이겠죠.

북한에서 잊을만 하면 떠드는 서울불바다가 현실화되기 전까진 서울은 한국의 심장이기에 가장 안전빵이니까요.

사실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는건데 가격이 현실성이 없어서 묻어두는 것이 문제 ㅠㅠ

걍 딴거 보다 빚만 좀 없이 살았으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