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11.10 20:50
스팀원화지원... 불안해지네요 +_+
조회 수 591 추천 수 3 댓글 5
제 스팀잔고입니다.
여지껏 도타2를 해오면서 깨알같이 모은 아이템을 팔아 만든 132달러
이제 좀있으면 원화지원을 하게될텐데
이때 월렛 금액이 어떻게 변할지 몹시 불안하네요.
게다가 저로서는 참 아이러니한것이
스팀월렛을 채우는데 크게기여한
도타2의 넥슨지원이 오늘부로 끊기게된다는 것이지요...
도타2 한국지역플레이 자체는 이전과 다름없이 진행되지만
넥슨에서 지원하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끊긴다니... 몹시 아쉽네요...
월렛이 달러당 1000원 꼴 이하라면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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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이중결제만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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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08달러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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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써버려야할지..
그냥 냅둬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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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월렛 변환은 현재 외환시장 환율로 환산될 예정입니다.
달러 당 1000원은 아마 판매중인 게임에 적용될겁니다. 콜 오브 듀티 AW3가 스팀은 60달러고 정발판이 59800원인데 이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듯 합니다. 물론 내일이 되어야 뭐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예상이 그렇습니다.
스팀 현지화의 목적이 '게임가격은 국가별로 차이가 나더라도 현지화하되 마켓에 판매하는 아이템이나 인게임 아이템은 달러를 기준으로 환율을 적용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같은 가격에 구매하고 판매한다' 인지라...
지갑 두둑하시네요 ㅎㅎ
저도 원화 변경이 좋을지 나쁠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