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Star Craft ReMastered

 결국 구매해버리고야 말았네요~ 원래 계획은 블프나 연말쯤이었는데...

 모든 미션의 한글화라서 스타2 공허의 유산 구매 전에 다시 스타 1부터 2 군심까지 스토리를 달려볼 생각입니다~ ^^

 온라인 게임을 늘 싱글로 스토리만 보는 나, 비정상일까요? ^^;

 현재 플레이 중인 게임이 디아3 시즌 11, 와우 레벨20 무료 초반 종족 지역 스토리 정리, 인더스트리 자이언트 2 미션 깨기,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싱글 플레이 다섯 입니다. 시즌 11 창고는 포기해야겠네요~ ㅠ.ㅜ

# 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를 어제 보고 왔습니다. 음... 제가 넘 피곤한 채로 봐서, 중간 중간 살짝... 암튼, 프랑스 만화라 좀 기대했는데, 저에겐 단순한 우주 동화였습니다. 그게 좀 아쉽더군요. 제 5원소는 그래도 저에게 나름... 만화 였는데... (아토믹 블론드의 샤를 누님을 저버린 죄일까요?)

 어찌 되었든, 제 이상향을 찾았습니다. 남몰래 눈에 들어왔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인챈트리스, 카라 델러빈도... 예전부터 눈여겨본 리한나도 아닌... 아바타의 나비족같은 사라진 행성 뮐?의 진주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FSS의 파티마 체형을 좋아하는듯 하네요...)

 다시, 블레이드 러너 2049를 기다려 봅니다~

# 드라마&뮤직: 셀베이션

 셀베이션을 보다보면... 차라리 그냥 행성 지구가 싹 다 망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상위 음악도 에피 9화 속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Sunrise Sunset by rogov 입니다.

 현재 웹툰은 강풀님의 브릿지와 조석님의 문유를 보고 있는데... '문유'와 함께 보면 좋을듯한 미드입니다. ^^;

그럼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