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2017.08.17 22:27

스마트 워치 질렀습니다

조회 수 755 추천 수 14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운동용 스마트 밴드로 미밴드2를 몇 달간 잘 사용하던 중...

문득 내장 gps나 실시간 심박측정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밴드를 한 번 써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스마트 밴드를 검색해보다가, 고가의 스마트 밴드를 구입하기보다는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운동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워치를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서..결국 스마트 워치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편리성과 활용도면에서 제일 끌렸던건 기어s3 였는데, 폰이 아이폰이다보니 아무래도 호환성에 한계가 좀 있더군요.    

단순히 운동용으로만 쓴다면 기어s3와 아이폰 조합도 나쁘진 않겠지만..

모처럼 거금을 주고 사는 물건인데 그 기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을 머금고 애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ㅠ

 

애플워치1.jpg

 

애플워치2.jpg

 

케이스를 씌우니 약간 지샥 느낌도 나네요..
그저 오래오래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플워치3.jpg

 

글쓴이 크로이츠님의 최신글
  1. 2020-05-31 19:56 여러 이야기 > 오랜만에 올려보는 지름글 *8
  2. 2019-12-17 20:36 ITCM이벤트 > 이벤트 참여합니다
  3. 2019-02-17 14:20 여러 이야기 > 스팀 배지 페이지에 뭔가 문제가 생긴 듯 싶습니다(카드 농사 관련) *6
  4. 2018-12-28 01:28 여러 이야기 > GOG Connect에 게임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6
  5. 2018-12-05 20:28 게임 할인/무료 > IndieGala Tokyo Core Anime Bundle *5

Who's 크로이츠

profile

76561198035612474

▼ 펼쳐 보기
  • profile

    아이폰을 쓰게 되면...

    하나 둘 알게 모르게 애플 제품을 사서 쓰게 되죠...

    저도 아이폰을 시작으로 패드, 에어북, 워치 등등을 쓰게 되었습니다.

    애플 참 나빠요.

     

    제 돈을 홀랑 다 집어가버리니...

     

    내돈 어디갔어.jpg

     

     

    지름 축하드립니다~!

     

  • profile
    S.T.E.E.L.N.A.I.L. 2017.08.17 23:17

    워우 몸매가 그냥.

    물론 시계가요... 아 아닙니다.

  • profile

    낰낰 정연 비율 (1).jpg

     

    낰낰 정연 비율 (2).gif

     

     

     

  • profile
    S.T.E.E.L.N.A.I.L. 2017.08.18 02:14

    이 글을 보고 큰 각도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뜨거운 형제애를 느끼며...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7 23:50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애플은 장사를 참 잘하는 것 같더군요..
    애플워치를 구입하니 이젠 에어팟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ㅠ
  • profile
    새로운추억 2017.08.17 23:10

    애플 제품은 다들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태블릿 하나만 사서 씁니다.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7 23:50
    공감합니다..
    사실 애플워치도 활용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죠.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7.08.17 23:11

    애플 제품은 애플 기반에서만 최적화되는 게 있어서... 알게모르게 애플 최적화 제품이 많습니다.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7 23:51
    애플워치용 os를 watchOS 라고 하던데..
    흡사 iOS 의 축약판 같아 신기하더군요.
    애플의 최적화 능력은 대단하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pjm4017 2017.08.17 23:29

    애플 기계를 한대 사서 익숙해자면 연동되는 기능들때문에 자연스럽게 관련 제품들이 따라오는데다 본격적으로 앱들을 사기 시작하면 타사 제품으로 넘어가기도 매우 힘들지요 이게 플랫폼의 힘인것 같습니다.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7 23:52
    말씀하신 연동의 힘 때문에 제 주위에 보면 애플의 생태계 안에 갇히신 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저도 곧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저도 애플워치 2세대 시리즈2를 사용했었는데 운전중 시계로 통화 몇번 쓰다보니 기본적인 기능만 있으면 되겠다 싶어서 팔고 페블타임 스틸로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애플워치가 액정은 예술인데 매일 충전하는거 때문에;)

    애플워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50인 페블타임 노려보세요.(스틸은 세일때 $80~90합니다.)

    pebbletimesteel-6.0[1].png

     

    제가 줄질로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시계로 통화 안되지만 전화, 앱 알림과 연동 다되고 충전은 1주일에 한번만 하면 되고 액정은 계속 켜있어서...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7 23:52
    정보 감사합니다~
    스마트 워치 배터리가 하루도 못 가는건 저도 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음 세대 애플 워치에서는 수정됐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Leckie57 2017.08.18 00:17

    애플워치가 참 이쁘네요.

    전 아이폰4S부터 애플제품을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제 취향에 잘 맞더군요. 

    터치감이나 전반적인 UI가 깔끔해서 다음 제품도 아이폰으로 쓸 예정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5도 2013년 1월에 구입해서 중간에 배터리만 따로 주문해서 교체하고 아직까지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9 17:39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폰4S부터 쓰다가 재작년에 6S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애플 제품은 사람의 마음을 끄는 묘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5의 경우 배터리 부분만 빼면 역대급 명기라고 칭찬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제법 있더군요:)
  • profile
    haste 2017.08.18 00:27

    저도 삼성, 엘지, 애플, 소니, 핏빗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요

    gps나 실시간 심박측정 같은기능에 이쁜디자인 포함하면

    핏빗 블레이즈나 서지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폰어플에 운동량이나 수면측정같은거도 보기편하고

    밴드종류도 꽤있어서 밴드만바꿔서 다양하게 스타일링도가능하구

  • profile
    크로이츠 2017.08.19 17:40
    애플워치의 단점 중에 하나가 별도의 앱을 깔지 않는 이상은 자동 수면 트래킹이 안되더군요.
    핏빗 제품도 이쪽 분야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던데, 차지나 알타 같은 스마트밴드 제품은 추후에 구입해서 한 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6 ITCM 08.24 219606 47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167393 89
잡담 코리안 센스가 묻은 마케팅 9 file 가쯔나베 04.14 880 18
잡담 나눔 하면서 조금 골치 아픈 것이 1 GREENLIGHT 04.14 307 6
잡담 어쌔신 크리드 2 엔딩 21 반디멍멍 04.14 2073 7
잡담 요번 포커스 험블번들 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6 SiroCuma 04.14 574 3
잡담 엔들리스 스페이스 나눔 이거 혹시 문제가 될까요? 7 file Hitomi.La 04.14 555 4
잡담 해킹 조심하세요~ 15 베이스타스 04.14 780 11
잡담 (소감, 노스포)분노의 질주 익스트림 보고 왔습니다. 6 skapboy 04.14 311 6
잡담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변태가 생각하는 로그라이크 28 하임 04.14 1199 18
잡담 스톰트루퍼가 재미난게 많네요 ㅋ 9 file 위르노 04.14 820 12
잡담 [후방]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는 코스플레이 몇개 4 file 코코넛먹자 04.14 2414 26
잡담 치킨 글짓기 대회 file Nemesis 04.14 555 16
잡담 5월 19일은 무슨날? 11 file 위르노 04.14 611 8
잡담 던전999가 무료이긴 한데.... 2 file Drew 04.14 1163 3
잡담 최근 유행(?)하는 랜섬웨어 6 바밤바 04.14 817 3
잡담 꿈 얘기보고 저도.... 1 이드v 04.14 253 8
잡담 레벨다운 되엇군요.. 1 crys 04.14 313 9
잡담 문을 잘 잠그도록 합시당... 2 LostARK 04.14 499 6
잡담 4k 달성!! 5 file Nemesis 04.14 485 23
잡담 SG > My Stats에서 Blacklist 카운트가 사라졌네요. 11 file 아레스다 04.14 288 17
잡담 Endless Space 1달러 이벤트(에 묻어들어온 기쁜소식) 9 빛가운데 04.14 477 9
잡담 PVE 전설 난이도 클리어 도전 20시간째 4 ScholarClassical 04.14 463 6
잡담 개인적으로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나네요ㅎ 자양동 04.14 298 4
잡담 [트위치] 오늘로 보더랜드2 마지막 입니다(건저커)(종료) 가쯔나베 04.13 289 4
잡담 (19)전설의 블로그 사고 4 file 일원 04.13 2260 6
잡담 정부가 국민의 말을 수렴하는 과정.gif 3 file 일원 04.13 779 8
잡담 어쩐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저녁 10 file 킬러조 04.13 926 18
잡담 험블 다음주에도 맘에 안들면 어쩌지.. 9 crys 04.13 758 7
잡담 사냥 + 소화제 3 file 볼로냐 04.13 361 4
잡담 먼슬리가 갓슬리라고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었군요... 2 jhii 04.13 1083 7
잡담 핵탄두를 스쳐간 짤 file 코코넛먹자 04.13 519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 1408 Next
/ 1408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