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계획을 했었는데...안 되는 거였군요. ㅜ.ㅜ

스팀이 꼼꼼해졌군요 ㄷㄷ 그래두 이정도는 괜찮을텐데 말예요 ㅜㅜ 

아.. 창조경제 아깝네요 ㅎ

아깝...저가격을 예구하시다니 어크를 사랑하시는군요; 전 어크가 취향이 아니라 다행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아 물론 스타워즈 배프2 예구를 해야하니 곧 저도 돈이 나가겠고 WW2도 나오면 살테니...뭐 별 차이 없는거 같긴 하지만요)

근데 예전에도 예구는 스팀세일에서 카드 안 줬었어요.

지금처럼 오리진을 취소하고 재예구한게 아니라, 세일기간에 처음으로 예구했어도 안 줬습니다.

작년이었나 어차피 살 거 카드나 받자하고 세일기간에 예약구매했는데 카드 안 주더라구요.. ^^ 

우선 게임을 한번 구매하면 내부ID상 귀속이 됩니다.

즉,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게임을 구매한 구독권까지 귀속입니다.

(프로그래밍상 내부ID가 존재하겠죠.)

이것을 확인이 가능해진건 예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본건데

씨디키가 있는 게임들을 구매했다가 언어문제로 환불하고 스팀내에서 재구매하더라도

똑같은 시디키가 발급됩니다.

그래서 완전히 새제품을 구매하려면 구매취소만이 아니라 구독권까지 삭제해달라고

요청해야합니다.

이것이 몇년전까지의 상황인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이지만 글로벌 구독권보다 한글구독권이 상위겠죠? 그래야 한글로 덮어씌워질테니까요.

대충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