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기보다 일찍 잠드는 걸 먼저 노력하심이 ..

동감합니다 ㅠㅠ

저도 알람 기본 3개씩 맞춰놓고 잡니다..ㅎㅎ 그래도 어떤날은 늦잠잔다는게 함정..

흠 이 방법은 어떠십니까. 저번에 본 방법입니다 =ㅅ=ㅋㅋ

일찍 일어나기보다 일찍 잠드는 걸 먼저 노력하심이 ..

일어나야 하는 시간 40분전부터 10분단위로 4개 맞춰놓고 잡니다. 그럼 4번 다 끄고 자는경우는 거의 없고 일어나게 되더군요.

다만 알람 한개 맞춰놓고 잘때보다 좀 더 피곤할 수 는 있습니다.

알람시계 어플 중에 일어나면 수학 문제를 풀기 전에 알람이 안꺼지는 어플이 있어서 그걸 이용한 다음 부터 아침에 짜증이 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타입이라 참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도 지각했고요 ㅠㅠ

알람 몇개를 맞춰도 다 꺼버리고 잡니다 ㅋㅋㅋ 미쳤죠 ㅋㅋ

그나마 지금 쓰는 어플이 sleep if u can 이라는 알람 어플인데요

알람 방식이

수학문제 풀어야 알람이 꺼진다거나(난이도도 5단계로 있습니다),

똑같은 사진을찍어야만 된다거나(예를 들어 전 현관문 손잡이를 찍어놨습니다)

핸드폰을 지정한 횟수대로 흔들어야한다거나(이것도 3단계로 지정 가능 + 횟수지정 가능)

QR코드나 바코드 찍어야 되는 등... 

이렇게 여러개가 있습니다 ㅋㅋㅋ...

전 흔드는거 쓰는데 자면서 흔들다가 자요........ ㅋㅋㅋㅋㅋ

알람 보고 끄고 다시 자는건 생각을 바꾸는 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보통 끄고 다시 자는 경우는 "아직 여유 있으니까 10분만 더 있다가…" 이런식 이거든요.

알람이 필요한 목적의 정말 아슬아슬한 커트 시간이 10시라면 본인 스스로 9시 30분~40분 이라다고 자체적으로 반쯤 세뇌를 하고 있으면 알람에 일어나고 생각하는 여유 시간이 20~30분 줄어드니 다시 끄고 주무시진 않을겁니다.

그것이 힘들다면 애당초 알람 자체를 커트라인에 매우 까깝게 맞추시는게 좋고요.

여유를 길게 잡고 알람을 맞추면 "아직 여유 있으니까" 하고 다시 끄고 주무시는 분은 긴장감이 없어 어차피 꺼버려서 없느니만 못한 알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