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05 12:18
어린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그 음악...
조회 수 545 추천 수 14 댓글 11
하아... 그때의 감동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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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빠진 거 같아요!! 전 오프닝은 이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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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 -
ㅊㅊ -
정말 가슴 뛰게 만드는 BGM 이네요.
저는 90년대 중반까지 아궁이에 가마솥을 사용하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문화 컨텐츠에
목말라 했었죠. 그런 갈증을 풀어준 몇 안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뇌리에 박혀 있네요~ㅠㅠ
그때는 KBS1 에서 주말에 "날아라 슈퍼보드"를 재방 이라도 해주면 어찌나 기쁘고 고맙던지.......
역시 나이를 먹을수록 다가올 시간 보다는 지나간 시간의 편린이 더욱 소중해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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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가슴을 설레게 했었던 거라면 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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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기상송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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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갑자기 일요일 아침에 afkn으로 wwf 보던게 기억 나네요. -
아침잠이 많았어서 일어나면 끝나가던 ㅠㅠ -
예전에 주말만되면 저걸 기다렸던 생각이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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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연식 인증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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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율브리너가 나오다니요...!!
역시 이곳은 연식이 된 분들이 그래도 있군요...
보통은 'Shall we dance'의 '왕과 나'로 알려진 배우지만 실제로는 지금으로 말하면 '미드', 웨스트월드(당시 한국명 이색지대)로 알려진 배우죠.
얼마전 WestWorld가 사실 이 미드의 리메이크죠...
정말 반갑네요...
Rs 
프루시안테 
휴 
마린웨이브 
조그만쉼터 
조용한저녁 
DoaFE 
팽팽한펭귄 
Jinray 
호야아 
슬래시 
Medusa 
Please& 
ever 
면세곰 
gambbate 
이클리피아 
Nemesis 
좋은아침 
GREENLIGHT 
매픽 
이게 빠진 거 같아요!! 전 오프닝은 이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