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단만 보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우나 저 조항 전체를 보면 선물하기 기능이 좀더 안전해 졌다 똑똑해 졌다로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타국가와 현저히 가격 차이가 나는 국가에서 구매한 스팀 게임의 경우 domestic 지역제한이 필수로 따라 오는데요.

종종 눈이 리신이거나 스팀 사용이 익숙치 않은 친구들은 지역제한이 필수로 따라오는 스팀 상점에서 구매한 게임을 타 국가에 선물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 했든 그렇지 않든 지역제한 선물을 받은 상대방을 허탈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앞으론 스팀이 세이프 크로스 컨츄리 기프팅으로 애초에 선물이 안되게끔 막아준다는 얘긴거 같아요.

저게 단지 가격으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구독권으로 구분하는거라면 상관없을듯도 싶기도 합니다.

한국은  남미/러시아/동남아 등 특별히 게임값이 싸서 독립적으로 구분된 지역... 에는 해당되지 않고 ROW 지역으로 북미 유럽등과 같이 취급되니까요.

가격차이 기프트 이야기는.. 싼쪽에서 비싼쪽으로 가는걸 막는다는 거지, 그 반대는 막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즉, 1만원인 러시아 기프트를 5만원인 한국 지역에 선물하려는건 막히겠지만..

5만원짜리 북미 기프트를 0원인 한국 지역에 선물하는건 막을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저도 저 내용이 걱정인데...목적이 지역제한 겜을 구매 못하게 막으려는 목적이라면 말씀하신 5만원짜리 북미기프트를 지역제한으로 0원으로 치부되는 한국으로 선물하는거도 막힐거 같아서요...

저 문단만 보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우나 저 조항 전체를 보면 선물하기 기능이 좀더 안전해 졌다 똑똑해 졌다로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타국가와 현저히 가격 차이가 나는 국가에서 구매한 스팀 게임의 경우 domestic 지역제한이 필수로 따라 오는데요.

종종 눈이 리신이거나 스팀 사용이 익숙치 않은 친구들은 지역제한이 필수로 따라오는 스팀 상점에서 구매한 게임을 타 국가에 선물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 했든 그렇지 않든 지역제한 선물을 받은 상대방을 허탈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앞으론 스팀이 세이프 크로스 컨츄리 기프팅으로 애초에 선물이 안되게끔 막아준다는 얘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