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건 조금 ? 생각이 드는 글인거 같네요

저는 오히려 얼리 억세스 생존 게임을 재밌게 한게 있다보니까 

 "얼리억세스+생존 = 먹튀"

라는 글이 조금 언짢게 들리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요새 얼리억세스는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에휴 내가 데이즈를 미쳤다고 샀지..

얼리 못떼는게 요즘들어 유난히 많아진듯...시리즈 말아먹었다는 평 듣는 전격전의 최신작도 얼리 단게 몇년인데 아직도...오히려 뜬금포였지만 갑자기 출시발표된 서든4가 더 빨리 정발될거 같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 입문하고 첨 들었던 게임들이 아직도 얼리억세스인걸 보면..음-_- 하게 되더라구요

서브나우티카 빼고는 다 거르고 있습니다.

가능성만 보기엔 불확실성이 너무 많으니 말이죠ㅠㅠ... 폴아웃4만 봐도 베데스다가 대기업이니 비교적 대충 만들어도 평타 이상은 하지만 인디게임사가 그랬다간 소송 걸리고 문 닫아야 할 판이니...

믿고 거르는 얼리억세스죠 ㅋㅋ

공감되지만 저런종류의 게임에 끌려버리는지라

얼리억세스는 아무리 평이 좋아도 정식출시전까지 참고 기다리죠. 예구도 안합니다. 

이게 저도 보통 생존 게임같은거 별로 안좋아해서 보지도 않고 하지도 않는데요

항상 상위권 순위에 있고 그래서 생존 얼리 엑세스가 인기 있는 이유가 뭐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제 생각에는 게임 스트리머들, BJ들이 별로 공들이지 않고서도 많은 양의 컨텐츠를 만들수 있기때문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질적으로 좋은 퀄리티는 아니더라도 나무 모아서 집만들고 뭐하고 하다보면 한 두시간 금방 가잖아요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아마 그런이유 때문 아닐까요

저도 데이즈가 뜬 이후로 비슷한 생존 게임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전부다 얼리억세스 달고서는 말이죠

그런 성향의 게임들을 안좋아하는 것도 있고 너무 우후죽순식으로 쏟아져 나오는거 같기도 해서

저래도 되나 싶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ㅋ

저도 이건 조금 ? 생각이 드는 글인거 같네요

저는 오히려 얼리 억세스 생존 게임을 재밌게 한게 있다보니까 

 "얼리억세스+생존 = 먹튀"

라는 글이 조금 언짢게 들리네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의 업데이트 같은건 신경안쓰고 지금 그 자체로 가격에 대한 값어치를 하느냐만 판단합니다

그린라이트네 얼리억세스네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건 맞는데 

악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좀보이드같이 꾸준히 개발하는거 보면 글쓴이가 말한 먹튀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작금의 실태는 씁쓸 하네요

찜해둔 We Happy Few에 저 태그들이 들어가네요 ㄷㄷ 정식 발매 되면 사려는데 언제 되려는지...

잠깐 즐기긴 좋은데 속시원하게 즐기긴 부족한 면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