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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C&C : TD 와 레드얼럿, 워크래프트2입니다. 

아래 추억의 게임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지금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msn010.gif

그당시 세진컴퓨터랜드에 동서게임채널이 유통하는 PC게임들이 참 많았었는데, 특유의 길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패키지박스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로 PC게임 전용 공간이 크게 있을 정도로 꽤나 인기였었는데, 아버지 따라서 갔다가 신나게 각종 PC게임들과 조이스틱 등을 구경하다보니 자연스럽게 PC게임과 컴퓨터에 관심이 생기게 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추억의 PC게임BGM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최근엔 위쳐3 빼고는 크게 인상적인 게임BGM은 없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아참.....좀 다르지만 슈로대시리즈도 있군요. 134.gif

커스텀BGM기능으로 게임의 재미가 완전 달라지니 BGM이 게임에 크게 영향을 미친 사례이긴 하네요. 

애니메이션 OST이긴 하지만요. ㅎㅎ;

비디오게임까지 포함하면 엄청 많아질거 같으니 여기서 마무리를 ....!! 

 

ps. 오랜만에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들어가보니 무기스킨을 주네요.

게다가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가 있다면 자칼의 무기스킨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7-3-23-14-52-15.jpg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7-3-23-14-52-24.jpg

 

ps2. 드래곤에이지2 챕터2가 거의 끝나가는데, 스포라서 더이상 말할 순 없지만, 갈수록 호크가 불행해져서 안쓰럽네요. ㅠㅠ 미드 보듯이 완전 몰입해서 하는 중인데, 진짜 꿀잼이네요. 안 하고 인퀴지션으로 곧장 넘어갔으면 엄청 후회했을 듯 합니다. 

Screenshot20170323005700306.jpg

Screenshot20170323214212031.jpg

Screenshot201703232008109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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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S.T.E.E.L.N.A.I.L. 2017.03.24 11:17

    저는 정말 이 게임 사랑했습니다. 노바로직 사의 코만치 3! ^^

  • profile
    Leckie57 2017.03.24 11:22
    헛 저도 한번 해 본거 같네요.
    근데 클리어는 못하고 살짝 맛만 봤었는데, 재밌나보군요. 끝까지 해볼 걸 아쉽네요. ㄱ-
  • profile
    S.T.E.E.L.N.A.I.L. 2017.03.25 00:01

    올려주신 커맨드앤컨쿼 1편 bgm도 그렇지만, 어릴적 열심히 하던 워크래프트2 bgm을 들으니 해맑았던 드문드문한 추억들이 생각 나면서 살짝 코끝이 찡해지네요~ ^.ㅜ 캠페인에서 ai가 너무 잘하면 우린 채팅창을 열고 글을 쓰곤 했었죠.

     

    cheat enable

    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money

    It is a good day to die

  • profile
    Leckie57 2017.03.25 00:27
    It is a good day to die 가 데스나이트 대사였었나요? 굉장히 친숙하네요. ㅋㅋ
    워크래프트2는 OST를 비롯해서 유닛들 대사까지도 장인정신이 느껴지더군요.
    그 당시 블리자드가 참 대단했었던거 같아요.
    스타크래프트1 메뉴얼에 세계관 설명과 함께 실려있던 일러스트들을 보면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자체에 푹 빠졌었는데 뭔가 그립네요. ㅎㅎ;
  • profile
    S.T.E.E.L.N.A.I.L. 2017.03.25 04:36
    show me the money라는 자원 얻는 치트키를 계속 써도 ai를 못 이길 것 같자
    it is a good day to die라는 무적이 되는 치트키를 쓰는 추억 속 한 장면을 묘사해 보았습니다~ ^^;

    그게 캐릭터의 대사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굉장히 유용한(?) 문장이었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워크래프트 1부터 했었는데 동생이랑 오손도손 게임하던 그 때가 상당히 그립네요~
  • profile
    설리 2017.03.24 11:48

    크 워크래프트2! 정품까지 사서 한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좋네요 :)

     

    컴터 사양 문제로(486 T_T) 전 음성없이 게임을 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ㅋㅋ

     

    PC게임은 아니지만 록맨 시리즈가 BGM이 참 좋았어요 +_+ 지금도 가끔씩 찾아서 듣곤 해요 ㅋㅋ

  • profile
    Leckie57 2017.03.24 11:56
    워크2는 메뉴화면에서부터 bgm이 끝내주더군요.
    블리자드가 ost 하나는 진짜 잘 만드는거 같아요. ㅎㅎ
    록맨은 못해봤는데 한번 찾아서 ost 들어봐야겠네요...!
  • profile
    설리 2017.03.24 12:41
    네 ㅎㅎ 혹시나 삽질기사 해보셨으면 그거랑 비슷한 분위기의 bgm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비슷해서 검색해보니 록맨 시리즈에 참여한 분이 2곡 정도 참여했다고 하더라구요 :)
  • profile
    Leckie57 2017.03.24 14:17
    오호 그렇군요.
    삽질기사도 꽤 평이 좋던데, 나중에 세일하면 구입해야겠네요. +_+
  • profile
    Hollicforyou 2017.03.24 19:36
    아닛 이런걸 올리시면...오늘은 타돈을
    해야ㅠ-추천
  • profile
    Leckie57 2017.03.24 20:12
    저도 ost 들으니 간만에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ㅎㅎ 커맨드앤컨쿼 시리즈는 다 있으니 문제 없는데, 워크래프트2가 없네요. ㄱ-
  • profile
    Hollicforyou 2017.03.24 22:06
    워크는 저도 배넷에디션 시디로 가지고있는데 문제는 최신os에서 안되니..워2야 하시려면 인터넷에서 고전겜 이런걸로 구해서 도스박스 같은거 말고는 최신os에서 못돌릴듯 ㅠ
  • profile
    Leckie57 2017.03.24 22:20
    큭...그렇군요...
    도스게임들 다 최신os에서도 구동되게 해줬으면 하는데, 아쉽습니다.
    스타1이 리마스터된다고 하던데, 워크래프트2도 언젠가는 되었으면 합니다. +_+
  • profile
    Hollicforyou 2017.03.24 22:26
    저도 그랬으면 하지만 되도 아직도 꽤나 인기있는 3가 먼저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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