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8.26 23:05
내가 메탈기어에 꽂히다니!
조회 수 271 추천 수 3 댓글 9
사실 메탈기어는 명성으로만 들어왔고 사실 잡입 게임에 크게 소질이 없던지라 그다지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PHANTOM PAIN은...너무 심하게 잘만든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결국 스팀에 쿠폰으로 질러두고 한글판은 12월에 나온다고 하니 그때 또 질러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급기야~!!
이 동영상을 보고
저질러 버렸습니다..북미판으로 사면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아트북 두께 차이도 나고 영음보다는 그래도 일음이 좀 듣기 편한지라......
와이프 몰래 지른거라 걱정이네요..ㅠㅠ
다 플레이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코지마 작품 다 모아본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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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게 오기전에 팬텀패인이 나올때라...아마 바로 즐기지는 못할것 같네요..ㅎㅎ; -
즐거운 기다림이시겠어요~
저도 그렇게 질러보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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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수습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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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그런 일이 많으셨다면 능수능란한 방법이 있으실테고
그런 게 아니라면 정말 하고 싶어서 질렀다고 싹싹 빌 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라면 내 유일한 취미인데 좀 봐줘라! 하고 강하게 나갈 수도 있고
이도저도 아니라면 속썩여야죠...ㅠㅠ -
그냥 올때까지 잘해야죠 머........충격완화...^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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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잘 풀리실 거예요!!
보통 이런 건 크~~~~~~~~~~~~~~~~으~~~~~~~~~~~~~~~~~~~~~은~~~~~~~~~~~~~~~~~~지름도 아니라 괜찮을 거예요...ㅠㅠ
낚시 하시는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낚싯대 세트 구매하신 게 아니잖아요?
음... 이건 마치 자기 위안 같지만서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지름엔 추천입니다. 이런 게임은 질러 놓고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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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지르고 칭찬 받는곳은 역시 이 곳 입니다~^^ 오프라인은................시무룩;
이제 얼렁 배송되서 즐겜할 일만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