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저번하고 비교하면 물량 꽤 많이 풀더라구요. 저 자주가는 동네 게임샵에도 40댄가 들어온다고 하니..

고깃집이나 다른 소니 공식 판매점들은 더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물량 적게 푸는 건 맘에 안들지만요-_-

저도 노멀플스 2년째 쓰고 있는데 업글 욕구는 있지만 줄서고 웃돈까지 주고 싶은 정도는 아니라 느긋~하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 물량을 원하는대로 살수있는 만큼 푸는 순간.. 슬림은 판매가 진짜 힘들어지는 악성재고가 되니까요.

슬림 다 팔기전엔 프로물량 원할하게 풀진 않을것 같습니다.

프로는 꼭 사고 싶은데, 저런거 할 자신은 없어서 물량 풀리기 기다리다가 지쳐서 결국 용산 가서 54만원에 사왔었어요. 진짜 되팔렘 안사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으니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

다른나라는 재고 넘쳐난다는데 말이죠.

저는 다행히 1차때 첫발매일날 구매를 성공해서 잘사용하고 있지요..ㅋㅋ 

어제 막 줄서시는분 계시던데 이 추운날 대단...

PS4 슬림은 광출력이 없어 아쉽더군요.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쓰는데 기존의 PS4는 광출력이 되어서 믹싱을 할수 있었거든요. 치사하게 PS4 프로에는 넣어줬으면서... 어쨌든 저도 구형 플스 떠나보냈지만 플스는 독점작이 참 매력적이죠. 

아니...도대체 왜...

전 화이트프로 나올때까지 기존ps4사용할렵니다.